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박신호님의 데뷔작으로는 \'808포병대대(판타지)\' 가 있습니다. 군대 내에서도 웃기는 세 명의 군인(병장, 상병, 일병)이 자주포 한 문과 함께 판타지세계로 떨어져서 벌이는 좌충우돌 스토리.. ㅎㅎ 재밌죠. 전 3권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아 그렇군요,. 박신호님 데뷔작이 판타지인줄은 모랐군요.. 빨리 가서 봐야쥐 ^^
찬성: 0 | 반대: 0 삭제
음.......ㅡㅡ; 이건 좀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많은 분들이 산동악가와 808포병대대의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ㅡㅡ; 808포병대대는 보저히 못볼 수준인데, 산동악가는 수작이니 경악할 노릇이다...라는 말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ㅡㅡ;; 저 멀리서 신호님이 연화신창들고 달려오시는 군요~~
들리는 말로는 포병대대는 작가가 산동악가를 쓰기위한 습작이었다는...그만큼 산동악가 퀄러티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중심이 아니라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다양한 무공들의 흥미진진 한 대결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악삼과 연화의 카리스마는 가슴이 후련해지는 대리만족을 느끼 게 해주더군요. 읽으면서 뒷장이 가까워 질수록(더 읽고 싶은 마음에) 안타까워지는 그런 작품입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