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0.15 22:33
    No. 1

    으악. 세상에. 감동적이고 공감되고 훈훈해지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백작.
    작성일
    14.10.15 22:48
    No. 2

    다행이네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한건 아닌가 은근 걱정했습니다.(소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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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5 22:35
    No. 3

    아아... 한담에 홍보하면 자주있는 자삭의 고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백작.
    작성일
    14.10.15 22:49
    No. 4

    하.하. 전 자삭해 본적이 없는데... 그런 경험을 해 보시다니.. 종종 있는 일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0.15 22:55
    No. 5

    엇.. 저와 비슷한 종류의 글을 쓰셨네요. 이런..ㅜㅜ 제가 따라한 것 같이 되어버린 크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백작.
    작성일
    14.10.15 23:01
    No. 6

    바로 위에 쓰신 한담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똑같이 파이팅을 외친것 일뿐 따라한건 아니죠. 그건 다 알잖아요. 저도 모르던 사실을 정현진님의 글에서 배운걸요. 같이 힘 내시고요.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0.15 22:58
    No. 7

    오늘 참 멋있는 글 많이 보고 갑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백작.
    작성일
    14.10.15 23:02
    No. 8

    음^^;; (소심한 놈이라 쓸데없는 말한거 아닌가 했는데 필로스 님까지 괞찬다고 하시니 이제 마음놓고 침대속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cry크라이
    작성일
    14.10.15 23:44
    No. 9

    저는 아직 제대로 연재한 것이 없지만 머릿속에 제가 만드는 세계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캐릭터를 고치거나 세계관 등을 수정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제가 만든 세계를 스스로 좋아하고 있는 것에 기쁘기도 합니다만... 하나에 열중하지 못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네요 후우... 최선을 다 할 뿐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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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10.16 00:21
    No. 10

    옳으신 말씀입니다.
    1년, 2년이 넘고 5년, 6년을 넘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는 이상은 언젠가 빛을 보게 되는 법입니다.
    제가 짧게 살면서 작심3일도 못하는데 유일하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온 것이 소설이었지요.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온 것이 있구나라고.

    지금은 나름대로 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게 성공(?)을 가져다준 작품을 쓸 때에 사실 제가 예상한 조회수는 평균 50 정도 수준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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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메틸아민
    작성일
    14.10.16 01:08
    No. 11

    저는 창작적인 작가님들이 좌절하지 않으셨음 해요.
    이 시장이 독자들이 편식이 심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거든요.
    불행히도 제 취향이 장르 소설판에서 유행하는 코드랑 안 맞다보니까...
    공식을 벗어난 작품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다니까요ㅋㅋ
    가끔 그런 열정들이 독자를 배려하지 않는다거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발전하지 못한 것처럼 취급받을 땐 제가 되려 욱하기도 해요.
    제가 봤을 땐 창작을 하려하시는 분들이 훨씬 존경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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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레프라인
    작성일
    14.10.16 06:25
    No. 12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Jonas
    작성일
    14.10.16 09:25
    No. 13

    으악 저와 꽤 케이스가 비슷해도 매우 비슷하네요. 저도 조회수에 스트레스 받아도 그냥 제가 쓰고 싶은거 막 쓰자는 식으로 쓰긴 했는데. 한배를 같이 탄듯한 느낌이 한담 글속에서 느껴지는 군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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