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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왔다가 추강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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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영지를 임시 관리하던 주인공이 아버지로부터 인계 받고, 영지를 노리는 계모의 아들을 물리치고 또 다른 친족들과 각축하여 통치권을 다져나가던 중세 유럽적(?) 배경을 아주 잘 살리는 작품을 보았는데 그 작품 이름도 계속 연재 중인지도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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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의 기사의 장점중에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속도겠죠 ㅎ
지지부진한 에피소드는 빼고 쭉쭉 스토리가 치고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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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워낙 크니까요. 사실 이번 전쟁이 잘 마무리되도 제국의 7명의 선제후중 한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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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보리밭의 기사 예전에 조xx서 먼저 나왔습니다.지금 나온 것 보다 더 연재수나 스토리가 더 많이 진행했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안 보이더니 이번에 보여서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다시 보는 거였지만 그래도 재밌네요.리메이크 생각은 안 들고 소소하게 바꾸거나 그대로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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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주인공이 진중 하지만 전쟁 판타지 영지물 중에 서 손꼽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물론 저만의 생각 이구요.
책의 이름은 남작 군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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