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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부끄럽지만 어떻게든 글을 알리고 싶다는 필사적인 의지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효과를 본 적은 없어서, 자는 자추를 아예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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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홍보가 아니라 자부심, 작가로써 내 글이 당신이 읽기에 충분하다! 라고 큰 목소리로 말할 수 있는 그런 모습. 처음엔 저도 글 쓰신 분처럼 생각하긴 했었지만, 작가들조차 자기 작품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작품이 뭐가 되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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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 갠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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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떻게 보면 부끄러울 수는 있겠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글도 하나의 비지니스 즉 사업이죠.
그 사업에 사람을 끌어들여야하고 독자(손님) 일치하는 작품이면 자추가 가능하고 생각됩니다.
요리로 따지자면 자신의 음식점에 손님이 원하는 게 마련되어 있는데 '굳이 다른 요리점이 더 맛있으니 그쪽으로 가세요.'라고 하는게 오히려 더 멍청한 짓이죠.

무조건 자추가 옳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울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냥 저 개인적인 의견이니 신경쓰지마세요. 다른 분들은 반고님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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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작가 스스로 자기 작품에 자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고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이건 별개의 문제같습니다. 게시판에 홍보분류가 따로 되어있기도하고 요청자의 입장에선 독자로서 읽어볼만한 작품을 추천받기를 원하는 걸겁니다. 작가가 스스로 자기작품에 자신이 있다고 한들 그 작품에 대한 평가는 본인이 아니라 독자가 하는걸텐데 본인스스로 추천하는건 전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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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저럴까 싶어서 절대 안읽어 리스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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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되요. 뭐 딱히 비난할건 아닌데.
저는 자추한다고 해서 그런 작품을 본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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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해본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비난 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한담이 여러 제재로 경직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그런 것도 있어야 댓글이 활성화된다고 생각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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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홍보기회에 목이 말라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전 일단 소심쟁이에다, 제가 쓰는(혹은 쓰고픈) 스타일의 글을 요청하는 분이 없어서 해본 적 없지만, 너무 안 좋게 말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요청자가 원하는 딱 그런 글이라면, 귀한 기회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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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요구에 맞는 자추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놓고 '나는 이러이러한 작품만 보고 싶어요.' 하는 사람에게 해당하지 않는 작품을 자추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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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홍보도 안 함... 뭐 지금은 쓰지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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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글에 올라온 해당사항에 다 맞는데 자추도 못할 글을 쓰는 게 부끄러운 거 아닌가요? 해당사항에 맞는데 자추 못할 이유는 없죠. 저는 자추하시는 작가분들은 자기 작품에 대한 긍지를 가지신 것 같아서 자추글을 우선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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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는 하나의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홍보규정대로 일주일에 1회, 자추한 사람은 홍보불가! 라고 혼자만 생각합니다.
물론 금강님이 자추를 금하셨지만, 규정에 정확히 언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냥 무시하는 분들도 많은 것 압니다. 그분들의 논리도 일견 타당한 부분이 있고요.
결론은!!!
운영진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지 독자&작가가 나설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분쟁이 일어날 뿐이죠.
자추가 싫고, 규정위반이라고 생각하시면 신고를 누르세요.
자추가 규정위반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이곳 저곳 자추를 남기세요.
그러면 언젠가는(100년 후에라도) 운영진에서 뭔가 말이 있겠지요.
뭐 치고박고 싸워도 아무런 언급이 없으면 할 수 없고요.

그리고... 아무리 자추해도 운영진이 제제하지 않는다면, 그건 소극적인 허용입니다.
그러니 자추는 현재까지는 금지사항이 아닌겁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모든 게시물에 자추 릴레이를 해볼 생각입니다.
운영진이 자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질 무렵에요. ^^
아직은 그리 궁금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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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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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서 자추=홍보 입니다. 공지를 읽어 보세요. 그리고 홍보는 홍보 게시물을 통한 것 외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일일이 신고하고 단속하는게 번거롭기 때문이지 긍지 운운할 행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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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쓰게 해주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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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쓰는 입장에서 홍보는 주마다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만....
추천같은 경우는 역시 독자의 시선에서 비롯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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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요청자의 조건에 맞다면 자추 못핳 건 없다고 봅니다.
자추를 딴사람이 하는 것처럼 속이는 것도 아니고.
그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청에 자추도 괜찮다고 쓰시는 분도 계시고요.
자추를 믿고 보느냐 마느냐는 요청자의 몫이죠.

자추라서 신뢰 안 가서 안 본다. 하는 것도,
자추도 상관없다. 하는 것도, 전부 개인의 생각문제이지
비난조의 말을 들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요청자의 조건에 안 맞는 자추는 자제해야겠지만요.
(모바일로 작성하여 오타가 있을 수 있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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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도 작가가 자신의 글에 그만큼 노력을 기울이고 많은 것을 준비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올리니 부끄러울것이 있나요. 어떤분에겐 성에 차지 않는 소설이겠지만 작가한테는 노력을 많이 기울인 소설이니 알라주시면 감사겠다라는 의미가 강한게 '자추'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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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추 하시는걸 보면 오죽하시면 저렇게까지 하실까? 나 열정이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한번 들어가서 봅니다.. 실망한적이 훨씬 많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도 많아서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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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추를 하는경우에는 추천내용에 자신의 작품이 들어갈때 하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부합이 안된 작품을 자추할경우에는 문제가 있을수 있으나 거기에 부합되었다면 인상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치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런식으로라도 홍보를 하시는분이 안하는분들보다는 많이 읽힙니다.
인기작가의 좋은글이야 홍보를 안해도 잘찾아오지만 이제 막 진입하시거나 인지도가 낮으신분들은 홍보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독자의 추천요구와 맞는 자기추천글까지 싸잡아서 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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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글에 맞는 자추는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청글에 관계없는 자추의 경우 가끔 신경질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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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글에서 자추는 분명히 요청하신 분이 자추를 허용한다고 하지시 않으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자추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더군요...그래서 일단 자추하시는분들 글을 않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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