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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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징징모드
- 14.09.26 18: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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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5 매일글쓰기
- 14.09.26 18: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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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안양산형
- 14.09.26 18:35
- No. 3
지금 새 연담지기님이 오신 뒤로 어떻게 변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단지 기존의 연재한담에서는 작가 개인적인 홍보를 지양하고 그로 인한 작가한담화를 경계하는 것이 게시판 기본 운영 방침이었습니다.
게시판 사용 목적이 변질되면 곧 그 게시판의 존재 의의가 흐려지는 일이고, 해서 기존의 운영정책에 개인적으로 찬성하던 터라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반고님 글이 올라온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자추를 당당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처럼 분명 존재하고 계신단 의미겠지요.
자추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과 생각에 따라서는요. 하지만 그것을 공공연히 한담에 올려서 자신의 취향을 은근히 남들과 동일시 하려고 하고 동조를 요구하는 모습은 절대 옳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 문단을 주체만 바꿔서 적어봤습니다. 규정이 모호한 상황이기에 강요를 할 수는 없으나 역시 이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
답글
- Lv.45 매일글쓰기
- 14.09.26 18: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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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울한날
- 14.09.26 18: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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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5 매일글쓰기
- 14.09.26 18:48
- No. 6
자추가 달리는 경우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을 찾는글'에서 뿐입니다.
그런 글에는 자추가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와 취향이 같다면 충분히 동조를 구하고 제 작품을 권할수 있지 않습니까.
저도 자추한적 있습니다. 상대와 내 취향이 동일시하다고 여기고, '게시판에 글 적을정도로 활동력이 있는 사람'에게 '좀 더 완벽한 취향'에 다가서고자 추천을 한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취향이 같아도 자추하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 덜 완성된 작품'이기에 내보이기 부끄러워서 취향이 같더라도 자추를 피한적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자추라는 의미를 작성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이며
작성자들이 스스로 자추를 홍보로 변질시키는 풍토를 경계해야지,
취향요청글의 자추마저 그 의미까지 변질시켜가며 비꼬아 봐서는 안됩니다. -
답글
- Lv.77 우울한날
- 14.09.26 18: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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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5 매일글쓰기
- 14.09.26 18: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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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4.09.26 19:0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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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5 매일글쓰기
- 14.09.26 19:1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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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8walker
- 14.09.26 23:3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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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4.09.27 09:3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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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KIMas
- 14.09.27 21: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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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管産
- 14.09.28 14:1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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