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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러면서 양질의 작품이 시장에서 조망받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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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당위성을 가지려면 최소한 연중 작에 대한 독자들의 환불이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입장도 있지만, 독자들이 연중되는 걸 보려고 결제한 건 아닐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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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생각해봤는데, 매우 빠른 속독이 아닌 이상 많은 글을 보는 사람은 오랜 시간 글을 읽을 것 아닙니까. 그 만큼 소비 되는 시간에 다른 과금 취미를 즐기지 않을 것이니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게임하는데 규칙적으로 현질을 하는 사람이. 유료 글을 봐서 현질을 멈춘다면 외려 시간 비례 소비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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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편의 작품을 훑어 보고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베스트를 우선적으로 살펴 보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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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로 보는것이 10편이 넘어가니 살짝 부담이 가니까 저도 살짝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연재 편수 적게 올라오는것을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읽을지 편수 많이 올라오는 작품 한두개를 나중에 몰아보고 여러 작품을 볼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선호작 베스트나 한달 베스트에서 작품을 골라봤는데 이런 작품들이 유료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져서 당분간 베스트쪽에 안들어가고 그냥 제목이나 편수만 보고 새로운 글들을 읽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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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료선작이 지금 미리보기 포함 18개 입니다..
전에는 더 많아서 걸러낸게 짐 18개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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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만 한달평균 3~4만원... 옆동네까지 포함하면....6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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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작품이라도 100편이상 쌓여있으면 새로 볼 엄두가 안나요.. 전 이북구매로 한4만원 정도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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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비슷한 작품들은 동반 삭제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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