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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볼 같이 불을 던지면 크레이터가 생긴다는개 어디서 나온거죠?

Comment ' 31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09.17 20:12
    No. 1

    판타지에 현실적이론을 들이대시면 곤란한데 ...
    파이어볼을 던지면 터진다라는건 저는 한 17년전 봤던 마법소녀리나에서 본 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놀치프
    작성일
    14.09.17 20:12
    No. 2

    마법이라는 건 작가분이 설정하기 나름이니 크게 이상하다고 여겨본 적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이거 연재한담에 올려도 되는 게시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4.09.17 20:13
    No. 3

    빵! 하고 터져야 더 위력적으로 보이니까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제하
    작성일
    14.09.17 20:17
    No. 4

    마지막에 반전이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9.17 20:19
    No. 5

    슬레이어즈에서도 뻥뻥 폭발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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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리호
    작성일
    14.09.17 20:27
    No. 6

    제가 예전에 설명문 봤을땐 파이어볼이 불의 마력을 응축시킨거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고열을 동그랗게 손아귀에 응축시켰다가 목표물과 부딛혔을때 응축된게 펑!하고 터져나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5 리호
    작성일
    14.09.17 20:28
    No. 7

    질문자님이 원하는 파이어볼은 리니지 란게임의 마법사가 쓰는 파이어 에로우 느낌이네요 날아가서 화르륵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4.09.17 20:21
    No. 8

    파이어볼이 폭발하지 않는다면 아마 파이어볼을 맞운 사람은 그저 약간 그을리고 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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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네오3
    작성일
    14.09.17 20:45
    No. 9

    원래 그냥 상상의 산물이에요, 그러니까 고민하시려고 무리하면 과학적 사실과는 안 맞는데 계속 맞추려고 하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망가질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9.17 20:48
    No. 10

    파이어볼이 터질 때 나오는 충격파+불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실버스톤
    작성일
    14.09.17 20:51
    No. 11

    마법은 쓸수있는데 폭발은 왜하는지물어보는건...먼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으신가요?
    마법을쓸수있다는것과 마찬가지로 판타지소설의 설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출퇴근봇
    작성일
    14.09.17 21:04
    No. 12

    가스 폭발 사고나 엔진 내부를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ACHT.W
    작성일
    14.09.17 21:22
    No. 13

    리호님의 말처럼 마법으로 불을 생성 후 응축시킨거라 생각해서 목표에 부딪히면 그 충격으로 인해 응축시키던 힘이 풀리고 공기 중으로 빠르게 확산, 폭발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4.09.17 21:29
    No. 14

    일종의 불덩이라기보단 에너지포탄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말그대로 불덩이로만 정의하면 터진다고해도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의 에너지가 안나오죠. 다만 주위가 불길에 휩싸여서 다수에게 화상을 입히는 것은 가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견글
    작성일
    14.09.17 22:06
    No. 15

    위엣분들이 여러가지 써 놓으셨는데...

    그냥 작가 나름의 설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劍魔聖
    작성일
    14.09.17 22:51
    No. 16

    처음에 파이어볼을 D&D에서 가져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거기서 폭발설정으로 나오거든요.
    문제는 어느순간부터 마법사가 불덩이만 날리는 잉여인간이 됐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09.17 23:01
    No. 17

    블랙앤화이트에서 파이어볼도 터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빛의균형자
    작성일
    14.09.18 13:08
    No. 18

    블화2는 모르겠는데 블화1에서는 아마 안 터질걸요?

    익스플로전(별모양)이 터지고 파이어볼은 그냥 불만 붙일텐데... 집어들어서 던져서 되돌려줄 수 있는게 파볼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9.17 23:29
    No. 19

    처음 파이어볼 봤을 때 든 생각이... 저건 태우는 매개체도 없는데 어찌 저렇게 잘 타나? ... 이랬어요. 이건 뭐, 장작을 태우는 것도 아니고 종이를 태우는 것도 아닌데 공중에 불덩이 달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09.17 23:58
    No. 20

    장르적 과장으로 허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현실적인 것보다는 허황되더라도 스펙타클을 맛보고 싶어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카밋
    작성일
    14.09.18 00:22
    No. 21

    매직 미사일은 왜 미사일도 없는 판타지 세계에서 나올까요?
    그리고 유도 기능은 어떻게 추가한거죠?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4.09.18 00:29
    No. 22

    매직 미사일의 원조는 게임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유도기능이 있는건 가급적 안봅니다. 왜냐하면 그런 소설들은 대다수가 싸우는데 말을 하기 때문이죠! 호구도 아니고 뭔 말을 그리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09.18 00:52
    No. 23

    미사일은 원래 투석이나 활처럼 던지거나 쏘는 방식으로 적을 타격하는 원거리 무기 전체를 통칭하는 단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4.09.18 01:00
    No. 24

    ??? 미사일이란 단어 자체가 19세기 말에 나왔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09.18 01:40
    No. 25

    저도 카밋님처럼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찾아본 적 있는데...

    missile (네이버 영어사전)
    1.미사일
    2.던지는[쏘아 보내는] 무기
    미사일 (두산백과)
    어원적으로는 투창·화살·총포 등 날아가는 무기를 뜻하나, 오늘날은 유도무기로서의 유도미사일(guided missile)을 가리킨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던지다, 보내다'의 라틴어 mittere에 '할 수 있다'의 ile가 붙어 '던져보낼 수 있는(무기)'의 뜻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운동경기에서 선수에게 던지는 관중의 '투척물'도 미사일이라고 부른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카밋
    작성일
    14.09.18 11:50
    No. 26

    그렇군요. 군사적 의미에서 미사일을 생각하고 썼는데 ... 다른 뜻이 있을 줄이야
    몰랐던거 배워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18 02:32
    No. 27

    디앤디의 영향으로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불타는참개
    작성일
    14.09.18 11:53
    No. 28

    불을 모아두려면 압축해야 하고 압축된 불은 다른 물체와 간섭을 일으키는 순간 압축이 풀려서 폭팔한다 정도가 간단한 답 일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4.09.18 12:38
    No. 29

    알다시피 기체는 가열하면 팽창합니다.
    즉 파이어볼이 날아가는 도중에는 주변에 마법 배리어 비슷한걸로 단열되어 있다가 부딪히는 순간 그것이 사라진다면 주변 기체의 급격한 팽창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날 수는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빛의균형자
    작성일
    14.09.18 13:07
    No. 30

    화염병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깨지면서 크레이터는 안 나오지만 주변으로 불이 확 퍼지죠.

    마나 같은 것으로 씌웠다가 쏘아보내고 벗겨지면서 해방되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산악요정
    작성일
    14.09.18 16:35
    No. 31

    아무래도 마나 덩어리에 불을 붙인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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