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의 흡입력은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적인가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탕님이 쓰신 부분은 사실 주요 줄거리이기 보다는 시대적 배경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중점으로 잡기 보다는 주인공을 아주 매력적으로 만드셔서 독자들을 사로 잡은 뒤 시대적 배경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중심으로 표현하신 다면 좋은 소설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배경이 중심이 되기보다는 사람이 중심이 되야겠죠?
찬성: 0 | 반대: 0
그것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과연 어떻게 주인공의 역활을 해야할까 말이죠 너무과하면 넘칠것이고 그렇다고 몸사리면서 쓰다보면 부족할것이고.. 중점을못잡겠네요 ㅠㅠ 일단 주인공은 산적에서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역사 소설을 많이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몰입도가 높았던 작품들은 대부분 주인공이 실존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조연들을 비실존 인물들로 구성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중요하겠네요... 움... ㅎㅎ.. 15세기부터 시작을하는거니.. 500년 역사를 표현하려면 엄청기니까 짧게 2~3개권 분량으로 딱 줄여서 쓸까합니다 15세기 이후로 가장 중요했던 역사적인 배경만간추려서요 500년이 넘는 역사이니 이 것을 얼마만큼 간추리느냐도 중요 할 것 같구요 주인공의 탄생 배경과 주인공이 개입되는 시기도 짜야하고 이래저래 힘드네요 ㅠㅠ
대체 역사물이죠?
음..... 대체 역사물이라기보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배경으로한 사극이죠 실제 있었던 역사를 소설에 넣어볼까 해서 구상중에있습니다 무엇보다 첫작품의 주인공의 전생이야기인 외전편이다보니 미리미리 구상중이네요 ㅎㅎ.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