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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이버 웹툰 보듯이 합니다. 저도 선작 안하고 읽는 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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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에 꾸준히 드는 글은 선작 누르는 게 더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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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이런 심리 아닐까요?
내 선작란에는 아주 아주 진짜 진짜 재밌고 감동적인 글만 선작할거임..
조금 재밌는 소설 나부랭이들은 내 선작란에 들어갈 자격이 음써~
내 선작란은 고결한 거임.. 대충 재밌는 것들은 꺼져버렷~
나머지 허접들은 검색해서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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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안 하고 보는 분들이 더 많지 않으까 싶네요. 저도 10년 정도는 로그인 하지 않고 봤었는데... 그러다 보니 잃어버린 아디만 3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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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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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피아 가입하기 전에는 로그인 안하고 그냥 인터넷 즐겨찾기에 등록해두고 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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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번 선작하고 읽기를 몇년 했더니 이젠 선작이 엄청 길어서 찾기가 힘들어요. 한번 선작하면 어지간하면 지우지 않거든요.
그건 그렇다해도 결제한 글은 좀 따로 기록이 되면 좋겠어요. 선작이 많다보니 결제해 본 글도 못찾는 경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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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거 아니면 선작을 안하고 대충 보고 말것들만 대충대충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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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다가..내 서재로 가보니...구입한 글들이 없네요. 보통 구입한 글들은 내 서재로 옮겨 주시는거 아닌가요? 내가 쓴글 들만 내 서재에 등록 되게 해 노셨네요.. 내 서재 란에 구입한글이랑 내가 쓴글 을 따로 만들어 두시면 좋을듯 싶은대. 쓰잘대기 없는 란은 많으면서 정작 중요한 내가 산글 란은 없네요. 책을 파셨으면 관리도 해주는게 인지상정!! 인데..관리는 안해 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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