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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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유제하
- 14.08.26 03: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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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의설
- 14.08.26 05: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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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Greed한
- 14.08.26 05: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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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4.08.26 06: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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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4.08.26 08: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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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정주(丁柱)
- 14.08.26 11:10
- No. 6
설정은...너무 복잡하게 하시면 보시는 분들도 복잡합니다.
일반적으로 통계학이나 이런걸 배우시면 확률 내는건 어렵지 않기는 한데...
그거 수식으로 풀면, 간단한 조합이 6C3뭐 이런거(주사위 6번 돌려서 3번 확률 뭐 그런) 풀고 풀고 뭐... 이러면, 복잡은 한데...
여하튼, 무슨 문젠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분은 고생을 해야하지만 독자분들이 그 수식이 맞는지 증명하도록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면 망입니다. ㅠ.ㅠ
일례로 저는 소설을 쓰면서 그ㅡ 행성을 구성하고, 역법을 만들어서 그에 따라 달과 별의 위치를 조정하고 공전/자전주기를 맞추면서, 윤달 계산하고... 이래봤자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냥 몇년에 한번 윤달이 있고 월이 몇일이고 이정도로 끝나죠.
작가가 한글자, 한문장 쓰는데 알아야 하는 것은 수십 수백의 대이터입니다.
그걸 티를 내려고 하면 독자들은... 좋아할까요? 위에 말한 통계도...
여하튼, 이건 조언이고.
확률을 간단히 표현하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조합의 경우의 수를 분모로 하여, 그 중내가 원하는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수를 분자로 하여 100%를 곱해주면 그게 확률입니다.
간단하죠?(근데 그 모든 경우의 수를 구하는게... 복잡하겠군요.)
밥 아저씨가 말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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