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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주진님 말씀처럼 제 유료선작중 현판이 14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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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동네 대여점 사장님 추천으로 8월1일가입했는데 벌써 16만원결재 돈먹는 하마 ㅜㅜ
그동안 윗목록 꺼 9개랑 잡다한거 읽으니 남은골드 2400원 ㅜㅜ결재참아보려하긴하는데 언제지를지모르는 현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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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판 9개 스포츠 6개 대체역사 7개 네요 ㅇㅇ;; 나름 균형적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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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장르 소설을 접한 책이 영웅문이라는 책이었는데 곱씹어 보는 맛이 있었죠.
초식나오면 나름 상상도 해보고요.
그건 책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혹은 컴퓨터로 글을 읽기 때문에 한번 보고 나면 다시 뒤돌아보는게 힘든 것 같아요.
휘리릭 하고 보는 재미죠.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글이 요즘 시대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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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하신 선호작중에 안본게 몇개 있네요~ 참고해서 봐야것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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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앤롤도 현판....이라고 해야겠죠? 80년대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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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 의미로다가 제가 쓴 글 조회수나 좀 올려주시고 시간 남으면 선작도 한번 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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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의 월야환당 광월야가 없군요. 최근 광월야 덕에 3만원 충전했다가 다시 만원 더 충전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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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료 연재 작품들을 보면 대여점에서 대여하는 것보다는 지출이 크지만, 실제로 작품들이 제 값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문피아 같은 장르 소설 사이트에서도 장르 소설의 가치를 정가 8천원이 아니라 대여가 800~1200원에 두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여러가지로 가치 절하가 많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유료 연재를 통해서 제대로 대우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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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택티스.

바람과 별무리.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호루스의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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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몇개만 보는데도 돈이 한달 5만원으로도 모자랄지경이네요..
대여점은 요즘 별로 다니지 않는지라 많아야 2-3만원정도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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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료충전하다가 다른동네랑 합쳐서 20만원 넘어가는순간 결제 멈췄습니다. 100원이라고 얕봤다가 교통비보다 더 나오는거보고 어차피 소설은 연재될 때 안봐도되고 나중에가서 이벤트라던지 더 싸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많기때문에 대여점,e-b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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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어느순간 보니 10만원 훌떡 넘어가는것은 순간이더군요

그래도 보고싶은건 보게 됀다는...아 좀 참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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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동감입니다..
참고 버티다 에잇 하고 결재하기 시작하니...
잔고 바닥 재충전 사이클이 금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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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대여료보다 3배정도 비싼 수준이죠. 한 권분량이 3000원 정도이니. 실제 책을 만들고 유통하는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인세나 정해진 금액받는 대신 독자가 볼 때마다 수익을 얻는 구조이니, 대여점 대여료 정도면 딱 좋을 텐데 좀 아쉽네요. 물론 소장하는 독자를 위해 구입도 필요하겠지만, 대여도 가능하게 해서 기존 오프라인 대여료 정도로 책정했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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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사는법은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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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옆동네를 3개월 정액으로 보면서 피아와 동시연재는 그쪽에서 보고....이곳..독점만 봐도 어느새 한달에 13만원이 들어가네요...ㅜㅜ 갈수록 옆동네는 노블에서 눈이 가는 작품이 적어지는데 그나마 꾸준한 몇 작품땜시 선호작중에서 하루에 15개 정도는 꾸준히 연재되는지라 끊을수도 없고....피아는 볼만하면 프리미엄이라...역시 끊을수가 없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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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아라.노블하고 문피아.골드 두개다 보는데
문피아가 마음먹고 보면 감당이 안됨 ㅋㅋㅋ
글을 모았다가 2개뜨면 한개씩 보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어느순간 안보게 되는것들도 있네요.
음...중독성이 빠져나가는듯 ㅋㅋㅋ 중독도 하루하루 습관이 되야 하나봄 ㅋㅋ

그래도 롤앤롤. 레전드...., 반지의 소유자는 꾸준히 보내요. 필드는 조아라에서 보던게 많아서
기다리는 중이구요 ㅋ 나머지야 머...점프해서 소제목이 마음에 들면 조금씩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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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 장자지몽도 추가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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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필 받으면 그냥 연달아 읽는 스타일이라..
(냉정하게 돌아보면 이렇게 투자할 소설이 아닌데 라고 후회도)
어느새 골드가 텅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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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흡입력은 판타지현대물이 좋더군요.

막 결재하면서 읽음

근데 스토리 늘어지고.. 했던거 살짝 바꾸어서 무한반복
중도포기, 안읽고 있는게 벌써 여러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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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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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새작품 보기가 너무 두려워요 새작품 보다가 유로전환 되니까 재미있어서 안볼수도 없게 되고 ㅜㅜ 돈이 조금씩 많이 드네요 대신 몇편들이 루즈해지면 멈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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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마다 결제하게 하는 문피아 시스템이 좋은 것 같아요. 이쪽이 더 쉽게 파이가 커지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돈이 들어가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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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조아라에서 본 부분을 다시 결제해서 처음부터 다 봤다는... 제어가 안되더라구요.
록앤롤은 돈 아깝지 않은데, 보다보면 돈아까워져서 포기하는 것들이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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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라면 저는 요새 간웅을 보고 있어요.
그 작품 때문에 6만원을 질렸다는 사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어느새 핸드폰을 들고 열심히 인증번호 누르고 있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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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자들이시네요.
나도 처음에 3,5만원씩 결재했다가 한달만에 바닥이나서 포기!
지금은 다시 예전처럼 무료만 봅니다.
보고는 싶은데 한달 생활비로는 그림의 떡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미리보기를 하시는 [조세린]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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