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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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징징모드
- 14.08.24 11: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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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이르
- 14.08.24 12: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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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4.08.24 12: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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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원스타
- 14.08.24 12: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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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엔띠
- 14.08.24 12: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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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원스타
- 14.08.24 12: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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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불꽃
- 14.08.24 12: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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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뒹굴보노
- 14.08.24 12: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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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斷劍殘人
- 14.08.24 12:37
- No. 9
우리나라 무협소설은 중국(혹은 우리나라나 기타)을 배경으로무와 협에 대해 한국어로 쓴 소설이지요. 그러데 순우리말을 못 쓸 이유가 뭡니까. 오히려 장려해야지요.
대만작가나 중국작가가 쓴 중국무협을 번역한다고 생각해도 마찬가집니다. 전부 한자로 쓰여진 한문문장이지요. 하지만 번역하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당연히 한국어를 그리고 순우리말을 써서 번역하지요. 한문의 번역도 그리 할진데 한글로 쓰는 한국소설은 당연히 순우리말을 쓸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나무를 베다 라는 한문문장이 있으면 木을 切하다라고 번역하지는 않잔아요. 순우리말 나무와 베다를 쓰지요. 그루터기, 미리내을 못쓸 이유는 없습니다.
무협소설에 나오는 어색한 단어 때문에 가끔 논쟁이 붙긴하는데 그건 써서는 안되기 때문이 아니고 몰입을 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기때문에 가급적 그시대에 썼을 법한 용어를 쓰는게 몰입하는데 좋죠. 그런데 객잔에서 파스타 한접시를 주문하거나 오후 다섯시에 만나자거나 상대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한다거나 하면 몰입이 확깨지겠지요. 그래서 가급적 그 시대에 썼을 법한 단어를 쓰자는 거지 무조건 한자용어를 써야되고 순우리말을 쓰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지요. 순 우리말 안쓰고 소설 쓸 수나 있겠습니까. -
- Lv.1 [탈퇴계정]
- 14.08.24 14: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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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휘동揮動
- 14.08.24 19: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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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김창용
- 14.08.24 20:3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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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원스타
- 14.08.25 08:01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