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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쓴 글이 책으로 나온 것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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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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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 후 출판해주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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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딜레마가 있군요, 수익이냐, 보람이냐, 자기 맘대로 쓰느냐, 제약을 받느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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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후 출판보다는 차라리 유료연재하면서.. 이북출간을 하는게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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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대여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면 책은 걍 자기만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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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멀어서 사보는편인데 몇일전에 정리하다보니 아 이쓰래기내가왜샀지생각드는책이 산더미라는데 딜레마죠 ㅜㅜ 한번보고나니 보관하고싶은 맘이 안생기는 작품이 수두룩 한게현실 ㅜㅜ사다보면 조기종결해서 열받게하는것보다 사이트연재후이북이 속편하네요 보는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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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피아 너무비싼거같아요 ㅜㅜ
8월1일에 아는분소계로 보기시작했는데 벌써 11만원결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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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차치하고 얘기해보자면...
종이책은 물질로서 자신이 책을 냈다는 증거가 남고, 전자책은 혹시 오류가 나더라도 수정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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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돈도 더 안될걸요 인세해봤자 얼마나 되서.. 그냥 작가분 만족이겠죠.
너와같은꿈 작가님처럼 연재로 대박치고 양장본 내는게 맞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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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 후 이북 출판이 나을 걸요? 요즘 종이책 출판은 돈 안됨.
대여점도 줄고, 장르소설이 서점에서 잘 팔리는 책도 아니고.
유료연재가 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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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료연재...강매가 아님 대여도 가능하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으면 하네요.
한권에 대여비 1000원정도쯤 되게 설정하면 괜찮을듯...
솔직히 판타지 소설은 한번 보면 잘 안봄.
다른 책은 한번도 잘 못 보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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