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22 공달
    작성일
    19.04.14 09:56
    No. 1

    사실 전 아직도 양판소의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 누군가 이미 만들어둔 설정을 가져다 쓰는 거같으니... 그만큼 내가 창작할게 줄어들고... 그래선가 봅니다...

    안읽어본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판타지 속에서도 공감할 수 있을만한 일상적인 부분을 추가하는 한이 있더라도 에피가 길어지더라도 설정을 세계관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해보셔요. 게임 시스템을 쓰지 않고선 독자들에게 전달도 제대로 못한다니 전 그게 더 슬프게 느껴지네요.ㅠ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OneDrago..
    작성일
    19.04.14 10:17
    No. 2

    음....핀트가 어긋나신듯...
    제가. 잘못했네요.
    요즘 트랜드처럼 쉽게 쉽게 써야겠네요.
    이거참 허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공달
    작성일
    19.04.14 10:53
    No. 3

    아...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떤 글을 쓰시든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라토르
    작성일
    19.04.14 19:09
    No. 4

    다 장단점이 있지요. 저는 짜놓은 스토리가 아까워서라도 계속하던 대로 써야할 것 같아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OneDrago..
    작성일
    19.04.14 21:14
    No. 5

    전 설정을 충실히 짜놓고 글을 쓰는 타입이라 고친다고 하더라도 스토리에는 영향이 없어서 다행...
    전반적으로 좀 길어진다 싶으면 묘사나 설명 생략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네요.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분기를 앞두고 있는데
    여기서 떡밥 회수안하고 오픈된 결말로 마무리할수도 있어서 더 고민인지도 모르겠네요.

    조회수 안나오는 이시점에서 마무리 안하면 뒤는 진짜 한두권으로 감당안될정도로 스토리가 뻗어 나가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4.14 19:49
    No. 6

    그래도 밀고나가시지 아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OneDrago..
    작성일
    19.04.15 13:30
    No. 7

    일단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비축분까지 한권 분량 나왔는데 코 앞에 스토리의 분기점이 있어서 더 고민이 큰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기갑공
    작성일
    19.04.15 00:24
    No. 8

    저도 그 기분 공감합니다.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4.15 05:44
    No. 9

    힘내세요.
    수정하느냐 고생 하셨겠어요..
    전 그냥 요즘 오천자 채우는게 처음보단 수월한 느낌에 만족하고 있어요.
    글 내용이 우울 하다보니 저도 좀 우울해지네요..
    왜 그때 이렇게 우울한 소재를 택했을까 하는 후회가..ㅠㅠ
    깨발랄한 성격으로 할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OneDrago..
    작성일
    19.04.15 07:24
    No. 10

    저도 동감합니다.
    주인공을 무난하게 오너캐릭터로 할껄 그랬어요...ㅜ,ㅜ
    주인공자체가 좀 성격이 감성적이기보다 이성적이고 좀 무감각한 녀석인데....
    쌩뚱 접하는 환경에 떨어져서 주변에 벽치고 다니는 중이라...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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