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7.18 13:23
    No. 1

    5번이 빠졌군요
    5.그 쏠림을 극복할 정도의 탁월한 글을 쓴다.

    저라면 5번을 선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윤도경
    작성일
    14.07.18 13:30
    No. 2

    5번 선택지를 넣으면 수능이나 고시문제가 되는데...
    그 정도 실력은 안 되고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4.07.18 13:23
    No. 3
  • 작성자
    Lv.35 복뎅아빠
    작성일
    14.07.18 13:24
    No. 4

    재미있으면. 독자는 알아봅니다.
    문피아를 좋아하는 이유가 수준높은 독자들 때문이지요.
    연재한담에 추천 올라오는 작품을 보는 저같은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글들을 추천해주시기 때문에 늘 감사해합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그렇다고 글쓰기인데, 좋아서 하는 일인데, 쓰기 힘들어하는 분야를 쓰긴 어렵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우이윤지
    작성일
    14.07.18 13:28
    No. 5

    5. 로맨스 장르라면 네이버를 택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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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김진우™
    작성일
    14.07.18 13:33
    No. 6

    본인이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재로 가서 세 편 읽어봤는데 스토리 진행은 하나도 없고 그냥 구구절절 지식과 생각의 나열... 뿐이네요.
    남들이 안 읽는 글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시간의 흐름을 타고 술술 전개되는 소설은 비단 판타지 무협이 아니더라도 부드럽게 읽히고 재미를 느낍니다.
    근데 님 소설엔 내용이 없어요. 당연히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도 없고요.

    시장이나 독자 탓을 하기 전에, 내가 잘 쓰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게 우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윤도경
    작성일
    14.07.18 13:52
    No. 7

    에이ㅋㅋ 그 정돈 알죠. 작가가 독자를 탓할 수없다는 거 쯤은, 작가님들 누구나 다 아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장르쏠림현상이라고 했지 왜 내 글 안 읽을까 그랬던 건 아니잖아요?
    누가 그러더군요. 글 쓰기의 기초는 문장이라고. 격하게 공감하고 그래서 문장공부 열심히 합니다만, 생각지 못한 데서 테클 들어오면 저도 당황스러워요. 물론 조회수가 안 올라가니까 답답해서 이런 글을 쓰긴 한 거지만, 그건 작가의 심리요소이지 (화자의) 문장해석에 관한 요소는 아니잖아요.ㅋ
    여하간 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한번 가져 보기로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Nakk
    작성일
    14.07.18 13:35
    No. 8

    4번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4.07.18 13:38
    No. 9

    독자를 꼬셔야죠..
    아크 2부를 보면 인기없는 SF요소가 있지만 게임과 결합해서 잘나가고.. 조아라의 신의아바타도 SF지만 환타지 요소를 조금 섞어서 인기가 있죠. 그리고 작가 현민도 흑태자라든지 악중악이라든지 판타지에 추리를 섞었지요
    아무리 재밌는 글이라도 독자들의 흥미를 끌지못하면 외면받기 쉬운듯합니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어느정도 차용해서 자기가 쓰고 싶은것에 섞고 초반에는 주로 독자들이 좋아하는 회귀라든지 차원이동 혹은 이능이라던지 보여서 끌어들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렇게 해서 반권이나 한권정도 쓰면은 독자는 낚이는거죠 그담부터 쓰고 싶은 내용을 주로 독자가 좋아하는 것들을 양념으로 섞어서 쓰면....
    그러다가 독자층이 좀 쌓이면 처음부터 작가가 원하는 작품을 써도 독자들이 꼬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8 13:40
    No. 10

    독자를 재미나게 해주고 싶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는 1인. 2번을 노력 중이지만 실력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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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4.07.18 14:09
    No. 11

    몇몇 작가들은 내가 쓰고 싶은 작품들은 비주류라서 인기가 없어라고 하는데 ....장르 쏠림 현상이라고 하지만 쏠리는 장르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그건 특정작가가 특정 작품을 히트쳐서 선도하는거죠. 퇴마록이 귀신판타지, 드래곤라자가 판타지를, 좌백이 신무협을, 그후 드래곤물, 차원이동물, 회귀물, 현대물, 가상현실게임, 게임+차원이동 등..
    능력있는 작가라면 독자들을 자기의 장르로 쏠리게 만들 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독자 즉 시장의 욕구를 잘 읽고 거기에다 자기의 글을 잘 풀어내는거죠.
    인기와 명성이 있다면 독자들에 휘둘리지 않고 써도 독자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겠지만 아니라면 처음부터 독자들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고 자기한테로 끌어와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윤도경
    작성일
    14.07.18 14:25
    No. 12

    그렇군요. 문피아 보름 조금 넘긴지라, 그런 세세한 것까지는 또 몰랐네요. 그 '재능'을 배워야 할텐데 말이죠. 아직은 문장 공부하기 바쁜 초보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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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루이스CDG
    작성일
    14.07.19 08:16
    No. 13

    음...장르소설은 1회에서 3회까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사실 주류냐 아니냐 보다 오히려 신선한 소재의 글이 더 잘 먹힙니다. 폭발적으로 인기를 끈 작품들은 대부분 기존에 없던 스타일의 신선한 떡밥으로 독자들을 낚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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