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5 기문(祁門)
    작성일
    14.07.15 16:47
    No. 1

    저런 클리셰들이 진부한 소재이긴 하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데 애로사항이 없다는 점이 저런 소재들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글을 쓰는 저는 죽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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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7.15 16:54
    No. 2

    독자시절에는... 작가분들이 참 답답했습니다. 참신하게 쓰기가 그렇게 힘드더냐!!!
    그런데, 제가 문피아에 들어온 후에 작가가 된 후에 깨달았습니다.
    독자들이 항상 외치는 그... 참신한 글 말이죠. 참으로 쓰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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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대원(大遠)
    작성일
    14.07.15 16:56
    No. 3

    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건 없는 것 같은데... 시작을 주인공이 수도에 진입하면서 하니... 어떤 도시? 에 속하려나요;;;
    뭐 어쨌든 제 글도 그리 참신하진 않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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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7.15 17:08
    No. 4
  • 작성자
    Lv.8 무명박
    작성일
    14.07.15 17:29
    No. 5

    이렇게 까다로운 독자는 내 소설을 안 봤으면 좋겠군요. ㅎ. 청나라 때 생긴 지명인 안휘성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것이 독자들에게 가장 이해하기 쉬운 지명이라서 그렇게 쓴 설정일 뿐입니다. 안휘성이라 하지 않고 처음 들어 보는 지명을 쓰면 중국 지도에서 어디 즈음에 해당되는 위치인지 알기가 어렵거든요.

    그리고 내 소설에는 청나라 때 생긴 안휘성이 명나라 때 생겨도 다 설명이 됩니다. 왜냐하면 평행이론에 따라 또 다른 지구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일이니까요. 그 다른 지구에서 생기는 곳의 역사에서는 명나라 때 부터 안휘성이라는 지명을 썼습니다. 언더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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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7.15 18:54
    No. 6

    ㄴㄴ 무명박님 소설 괜찮습니다. 매력있는 소설은 그 매력이 진부한 클리셰를 뛰어넘습니다. 보이지않는 무언가? 여튼 이런게 담겨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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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9 조윤발
    작성일
    14.07.15 21:35
    No. 7

    유료연재 최경열작가님의 (도박사 삼수)를 권해드림니다
    실제로 도박을 하는것은 아니구요
    주인공의 인생이 시작부터 파란만장합니다..
    이야기의시작은 5. 60 년대 서울역앞동네 양동에서부터시작 됨니다..
    주인공 삼수의 성장과정이 무허가하숙집 (사창가) 를거처 고아원과
    미군부대 (용산기지)를거치며 자수성가하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에는 사실성이강한 이야기전개로 후에는 무협과 판타지적요소가
    가미되어 재미를 더해주고 있읍니다....
    기존소설에 식상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림니다...
    열혈작가 최경열 작가님의 최신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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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5 17:48
    No. 8

    솔직히 제가 쓰는 소설엔 작성자분이 말한 것들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안보실거잖아요-_-a 보시다가 손 놓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왜냐, 이해하기까지 기다릴수 없으니까요.
    선을 넘는 마력이라고 하시는데... 그거는 솔직히 누구나 기다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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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5 17:53
    No. 9

    동감입니다. 대체 왜 모용세가는 맨날 악역이지? 참고로 전 선역일 때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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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7.15 17:57
    No. 10

    글 쓴 이의 의견에 공감이 가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작품을
    자신이 쓰는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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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07.15 18:19
    No. 11

    저도...
    "... 등 양판 공식 있으면 안 봄! 없다고 꼭 보겠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츤만 있고 데레가 없음 ^^;
    결국 예전에 좋았던 거나 다시 찾아보는 신세.
    누가 날 좀 데레하게 만들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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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7.15 18:25
    No. 12

    재미있게 봤던 거 추천 좀..
    볼 게 없어서 완결작 다시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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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밤길
    작성일
    14.07.15 18:45
    No. 13

    별로 크게 인기없는 제 글을 보시면 되겠네요. 중간에 손 놓게 될지도 모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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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15 19:56
    No. 14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들어가봐야 알 수 있는 소설들도 꽤 있더라구요.. 이번에 표지제작을 하며 많이 발굴해놨습니다 ㅋㅋ 소개글과 제목만 볼 때는 음.. 하며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글인데 표지제작을 위해 내용을 한번 훑기 위해 읽었더니 와.. 이거슨 보석이다! 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끌리지가 않아서 읽지 못하니.. ㅜㅠ 슬픈 현실이죠.. 저도 끌리지 않으면 안보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진짜 끌려서 똭! 가면 얼마안가서 출판.. 덜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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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윤도경
    작성일
    14.07.15 23:58
    No. 15

    추리는 어때요? 그 세계는 현실과 아주 흡사한 세상을 창조한 판타지인데... 그렇다고 현실 그 자체는 아니니 나름 매력도 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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