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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하~ 감사합니다. 커피 한잔하며 정신 차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맘 비우고 다시 끄적여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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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참가하고싶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지 어딘가에 억매이면 더 조급해져서 잘 되던 것도 안되거던요. 막 쫓기는 기분.
그래서 연참 달리시는 분들 더 대단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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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연참 쫓기면서 퀄이 내려가는 기분이... 좀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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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면 더 당황하게 되고, 등장인물들까지 제 멋대로 날뛰게 되면 일일이 자리잡아주기도 힘들고... 멘붕 올 것 같은 기분? 으으으....
아무튼 참가하셨으면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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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횟수 말씀하시는 거죠? 이래저래 고민은 고민이군요. ㅎㅎ
저는 제대로 된 완결을 목표로 하고 있긴한데... 완결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 요즘 조금씩 겁이 납니다.
그런데 진입장벽은 무얼 말씀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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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무대가 일본 홋카이도, 여주 중 하나는 일본녀라서요. 좋아할 요소가 아니죠.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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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 저도 무대가 일본, 처음 등장인물이 말 많은 명성황후, 딴지도 많이 걸렸습니다.
어떤분은 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로...ㅠㅠ
그리고 조연급 여자가 일본특작대원입니다. 얼핏 동병상련을 느끼게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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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는 연참 참가 안하는데도 그렇습니다. ㅎㅎ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노무 용아녀석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아! 죄송합니다. 용아님 때문이 아니고 제 글 용왕전기의 주인공 용아 얘기입니다.)
제가 지금 한담에서 언급한 글은 1년 가까이 써오던 글이고요, 요즘 밝은 내용을 써보고 싶어서 새로 시작했는데 두 편을 작성하다보니 망가지나 봅니다. 욕심이 과한 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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