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07.14 19:43
    No. 1

    그런 글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나름 공부도 했고, 예전에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글을 쓰기도 했거든요 ^^*
    그리고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인데...아마 사료를 구하기 쉬운 만큼 이래저래 아는 분들의 태클도 간간히 들어 올 겁니다. 모르는 분들은 더 태클 많습니다.
    잘안다고 생각하는데 조선 시대에 대해서 막연히 국사책의 내용만 알지 실제로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서 문제였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글이 완결나는 데로 문피아에 올라오는 작품들을 몰아서 읽을 생각인데 그때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꾸준한 연재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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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 기문(祁門)
    작성일
    14.07.14 21:19
    No. 2

    에피소드 형식의 글이라 완결이랄게 딱히...ㅎㅎ
    실록에 수록되어 있는 진기한 기록이 다 떨어지든, 아니면 제가 지쳐서 절필하든 둘중 하나가 될 공산이 큽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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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4.07.14 22:26
    No. 3

    예전에 고구려를 배경으로 글을 쓰려다가 포기한게 사료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조선시대는 확실히 사료나 고증된 내용을 구하기 쉬워서 ㅎㅎ

    그리고 저도 그런 글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기문(祁門)
    작성일
    14.07.14 23:23
    No. 4

    고구려는 확실히...쉽지 않죠.
    사료가 거의 없어서 상상에 의존해야 하는 면도 많고, 잘못하면 환단고기라는 금서를 건드릴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런면에서 조선은 참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자기 나라 기록은 물론, 고려사까지 편찬해낼 정도니 정말 기록의 나라라고 할만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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