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14 21:08
    No. 1

    산타클로스와 코카콜라처럼.. 그런건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7.14 21:08
    No. 2

    라이트노벨 다수의 특징
    주인공은 남자에 [평범하다]라는 태그가 항상 붙고 거의 언제나 고등학생
    여주인공 다수

    이 정도만 해도 뭐 라노베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7.14 21:20
    No. 3

    편견...
    흥행하는 일본식 경소설의 주요 특징이지만
    한국식 경소설인 판타지, 무협의 정형성도 만만치 않음...
    주인공은 남자에[고난]이라는 태그가 붙고 거의 언제나 깡패,오크,객잔왈패가 꼬이고
    천하절색여주인공 다수...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7.14 21:27
    No. 4

    한국식 소설이 그러하다는 것과 이 라노베에 관한 관점이 편견이라는 것과 연관이 있나요?

    편견이 아니라 일관성이라고 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14 21:31
    No. 5

    개인적인 관점이지만, 편견이 맞다고 봅니다.

    라이트노벨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애초에 그 경향성을 하나로 묶어 일컫는 단어가 아니니 당연한 일이지만요.

    교고쿠도 시리즈(사실 이걸 라노베에 넣기는 교고쿠도에게 미안하지만)나 부엉이와 밤의 왕까지 안 가더라도, 델피니아 전기나 채운국 이야기, 슬레이어즈 등만 해도 위에서 언급하신 것들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 몇 개만 예로 들었습니다. 나열하면 훨씬 많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7.14 22:13
    No. 6

    표본을 보고 대부분을 매도하는 것이 편견이라면 편견이겠지만 제가 언급한 구도를 따라가는 소설 치고 라이트 노벨이 아닌 경우가 드물어서 말이죠. 물론 라이트노벨은 저러하다 라면 편견이겠지만 저러하면 라이트노벨이다 는 전자와는 정반대의 의미가 되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14 22:34
    No. 7

    그 경우에도 반례는 많습니다.(...)

    해당되는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음에도 라이트노벨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요.

    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라이트노벨' 이라는 것이 제대로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4.07.14 21:12
    No. 8

    라노벨을 장르화 해버리는 게 좀 아쉬운 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라노벨은 장르가 아닙니다. 그냥 가볍게 읽히는 장르 소설을 라노벨이라 부르는 거죠. 쉽게 말해 장르 소설을 좀 더 10대에 맞춘 게 라노벨이랄까. 그러니 라노벨이다 아니다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14 21:12
    No. 9

    라이트노벨이 꼭 가볍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공깃
    작성일
    14.07.14 21:14
    No. 10

    그 명칭의 시작은 '가벼움'에서 출발 한 거 아닌가요? 물론 심각한 이야기도 많은 것 같지만...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니라 질문입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14 21:19
    No. 11

    흔히들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라이트노벨이라는 명칭은 sf 게시판의 하위 카테고리 구성에 의해서 제작된 부분인데, 이는 내용적 가벼움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소설이라는 명칭의 시작과 같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4.07.14 21:15
    No. 12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요ㅋㅋㅋ 저도 라노벨 참 좋아합니다. 무거운 것도 제법 잇죠. 심지어 전민희 작가의 '룬의아이들 윈터러'가 일본에서 라노벨 형식으로 출판된다죠? 전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라노벨이라고 부르는게 십대를 주 타겟으로 맞춰 쓰여지는 건 사실이죠. 삽화 같은 걸 보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4.07.14 21:23
    No. 13

    삽화는 일종의 판매 전략입니다. 굳이 라노베가 아니더라도 들어갈 수 있죠. 삽화가 없는 라노베도 존재하고요.(제목은 까먹었지만.)

    물론, 현재, 특히 한국의 라노베가 십대를 주 타겟으로 잡는 경향이 있음은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7.14 21:55
    No. 14

    솔직히 장르라는 것이 '독자가 구분하기 편리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라이트노벨이 하나의 장르라 보고 있습니다.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도 사랑 얘기가 주라면 로맨스로 통합해서 내는 것처럼, 라이트노벨은 캐릭터를 중요시하는 작품을 통합한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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