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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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안
- 14.07.11 16: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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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명마
- 14.07.11 16: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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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환산
- 14.07.11 16: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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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알라
- 14.07.11 16: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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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4.07.11 16: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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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위대한알라
- 14.07.11 16: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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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대원(大遠)
- 14.07.11 17:03
- No. 7
작가의 양심문제로만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연재분의 경우는 작가혼자 다 확인하고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문피아 e북의 경우는 금강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출판사와 계약하고 출판하는 경우 작가는 원고를 넘기고 나면 더 관여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원고를 넘길 때 오탈자 다 확인하고 완벽하게 넘기면 좋겠지만, 사람인 이상 실수가 나오지요. 그걸 확인하고 교정, 편집하는 것이 출판사의 일입니다. 출판된 책을 e북으로 올리는 것도 작가가 아닌 출판사에서 진행합니다.
물론 책임을 한쪽으로 전가하기보다는 서로 조율도하고 의견도 주고받으면 좋겠지만요. -
- Lv.6 獨孤求敗
- 14.07.11 18:57
- No. 8
일반적인 e-book은 교정을 하지만, 문피아는 교정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문피아는저작권자의 몫이 60-70%로써 다른 곳보다 특별하게 더 높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는 저작권자의 몫이 30% 정도됩니다. 출판사가 더 많이 남겨먹는 그 30-40%에는 교정교열과 같은 서비스를 하는 데에 필요한 인건비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문피아는 독자들이 질 낮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저작권자가 돈을 더 많이 가져가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휴대폰 결제의 경우 10%의 수수료가 빠져나갑니다. 이북 연재는 부가세도 10% 빠져나갑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20%가 빠져 나갑니다. 저작권자에게 70%를 주고 나면 다른 업체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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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탈퇴계정]
- 14.07.12 10:4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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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 獨孤求敗
- 14.07.12 18: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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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도선선자
- 14.07.11 19: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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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샌드박스
- 14.07.11 20: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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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샌드박스
- 14.07.11 20: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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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4.07.12 06:39
- No. 14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