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11 16:33
    No. 1

    e북을 잘 모르지만 누가 작가를 돕는 거 아닌가요? 편집쪽에서..
    그런데도 문제가 많다면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7.11 16:41
    No. 2

    편집자가 하는 일이 그건데 무슨 이유가 있다고 해도 그걸 내버려두는 건 책임의식의 결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11 16:43
    No. 3

    아.. 문피아 E book도 편집장이나 막 그런사람들이 붙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4.07.11 16:46
    No. 4

    편집자가 발견하고 작가에게 알려주거나 혹은 알아서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안 된다면 편집자로서 능력이 부족하다고밖에 할 수 없죠. 물론 작가도 확인하고 올려야 하는 건 맞지만 양심문제 차원이 아니라 꼼꼼함의 문제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7.11 16:47
    No. 5

    문피아 이북의 경우는 작가가 연재하듯 올리는 것이라 문피아의 편집진이 간섭하지 않습니다.
    이펍으로 만드는 작업의 경우에만 문피아 편집진이 간섭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위대한알라
    작성일
    14.07.11 16:57
    No. 6

    아항 그렇군요. 그럼 오타 문제 등은 그냥 작가가 신경을 덜 쓴 듯. 양심문제는 아니고 꼼꼼함과 성실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대원(大遠)
    작성일
    14.07.11 17:03
    No. 7

    작가의 양심문제로만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연재분의 경우는 작가혼자 다 확인하고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문피아 e북의 경우는 금강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출판사와 계약하고 출판하는 경우 작가는 원고를 넘기고 나면 더 관여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원고를 넘길 때 오탈자 다 확인하고 완벽하게 넘기면 좋겠지만, 사람인 이상 실수가 나오지요. 그걸 확인하고 교정, 편집하는 것이 출판사의 일입니다. 출판된 책을 e북으로 올리는 것도 작가가 아닌 출판사에서 진행합니다.
    물론 책임을 한쪽으로 전가하기보다는 서로 조율도하고 의견도 주고받으면 좋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4.07.11 18:57
    No. 8

    일반적인 e-book은 교정을 하지만, 문피아는 교정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문피아는저작권자의 몫이 60-70%로써 다른 곳보다 특별하게 더 높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는 저작권자의 몫이 30% 정도됩니다. 출판사가 더 많이 남겨먹는 그 30-40%에는 교정교열과 같은 서비스를 하는 데에 필요한 인건비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문피아는 독자들이 질 낮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저작권자가 돈을 더 많이 가져가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휴대폰 결제의 경우 10%의 수수료가 빠져나갑니다. 이북 연재는 부가세도 10% 빠져나갑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20%가 빠져 나갑니다. 저작권자에게 70%를 주고 나면 다른 업체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7.12 10:42
    No. 9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시면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됩니다.
    전자책류에는 부가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외 올리신 글의 수치 또한 그냥 밖에서 떠도는 소문을 듣고 그대로 쓰셨기에 정확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문피아의 외부유통 이북은 이펍으로 문피아가 편집을 하고 유통까지 하는 인건비가 들지만 작가에게 70%를 드리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문피아 서재 내부의 글을 손대지 않는 것은 작가 고유의 영역이라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獨孤求敗
    작성일
    14.07.12 18:29
    No. 10

    제 말에 틀린 것은 없습니다. 별도의 글로 재반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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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7.11 19:11
    No. 11

    플레티넘, e북 전부 포함해서 전 돈 주고 보는 소설에서 맞춤법 틀리고 단어를 잘못 쓰는 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돈 주고 읽는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7.11 20:12
    No. 12

    오탈자의 심각성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작가의 기본 소양 문제가 아닐까요.
    저작권자 70%가 문제라고 하신다면...
    30%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글이 70%구도에서는 동일 조회수로 생존 가능합니다.

    파이를 키우고 다양성을 늘린다는데 있어 긍정적이라고 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4.07.11 20:13
    No. 13

    사실 종이책 시장의 %로만 따지자면 이 비율은 말도 안되는거지요.
    그정도 받으면 다 해도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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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12 06:39
    No. 14

    심지어 엔터가 하나도 쳐지지 않은 글도 보았습니다. 월야환담 창월야 10권 이북 버전이 그렇더라고요. 진짜 읽느라 고역스러웠던 기억이... 대사랑 묘사랑도 구분이 안가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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