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09 01:30
    No. 1

    자기가 자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작품마다 스타일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7.09 02:32
    No. 2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 저는 복제품처럼 비슷비슷한 거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09 02:49
    No. 3

    제가 볼 땐 같은 것도 좋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스페셜원
    작성일
    14.07.09 01:31
    No. 4

    레시피대로 만들었지만 레시피에 그 가게 사장의 독특한 개성이 첨가돼면 더욱 맛있다라고 느껴지는 것과 같을지도 몰라요 ^^
    비록 정석의 레시피는 아니지만 작가님 개성이 듬뿍 묻어있는 문장이 즐거웠는데 레시피대로 하니까 그 맛이 심심해진 것일수도 있지요..^^
    레시피 위에 작가님만의 개성을 입혀보세요~ 파이팅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7.09 02:31
    No. 5

    넵! 파이팅!
    이제는 제 개성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7.09 04:15
    No. 6

    개성을 찾으려고 하면... 더 못 찾게 되지.
    내가 쓰고 싶은 것 속에 지하의 개성이 언제나 숨쉬고 있어.
    그걸 끌어내는 건 저절로 되는 거지. 억지로 드러내고자 해서 되지는 않아... 인위적으로 만들면 그게 과연 자신의 개성이 될까? 아닐 가능성이 더 크지. 그래서 무위라는 말이 생긴 거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7.09 15:48
    No. 7

    그게 무척 어렵네요 ㅠㅠ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저는 아직도 조급함을 버리지 못한 모양입니다.
    실력이란 게 하루 아침에 늘어나는 게 아니고, 창작력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건데..
    자꾸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는 격이라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09 06:13
    No. 8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쓰면 되요. 괜히 개성 찾으려고 뻘짓하다가 슬럼프옵니다.

    제가 그걸 경험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09 10:07
    No. 9

    유명한 분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09 10:08
    No. 10

    저처럼 무명 작가를 두번 죽이는 겁니다. ㅎㅎㅎㅎ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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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7.09 10:32
    No. 11

    헐.... ㅜ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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