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진지한 와중에 적절한게 떠오르면 참기 힘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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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저도 그게 참 어렵네요.
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작가분들도 그러셨군요
수없시 많은 페이지와 씬으로 만든 카리스마와 긴장감을 어줍잖은 개그로 뭉개버리는 부분도 많다보니 개그가 과연 필요한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그에 치중하신다니 어떤 스토리인지 잘은 모르겟습니다만. 요즘 리얼리티쇼를 보니까 개그맨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보이더군요.. 작가님들또한 그렇겟죠?
그렇군요. 습작을 써볼겸해서 글을 쓰는데 개그요소를 집어넣은것이 아쉽네요...ㅠㅠ
한 때는 개그무협을 읽으며, 배꼽을 찾아다닌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똑같은 것을 읽어도 웃을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개그코드가 들어 있는 것은 웬지 진중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 그럼에도 "일장검몽"은 글 올라올 때 꼭 읽는 글이네요.
캐릭터가 독특해야해요. 그리고 그 캐릭터에게 츳코미를 걸 녀석도 있으면 됩니다. 다만, 그경우 일본식 개그가 되고 맙니다... 한본어가 되고 만다고요! 제 글이 그렇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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