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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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가리온[]
- 14.07.05 14: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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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엘라나스
- 14.07.05 14: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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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k
- 14.07.05 14:2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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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7.05 16: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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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7.05 14: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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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4.07.05 14: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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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윤도경
- 14.07.05 14: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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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윤도경
- 14.07.05 14:2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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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4 가리온[]
- 14.07.05 14:5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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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페이트노트
- 14.07.05 14: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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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룰창조
- 14.07.05 14: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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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만보(漫報)
- 14.07.05 14:4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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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3 룰창조
- 14.07.05 14: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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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요개
- 14.07.05 14: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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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김태신
- 14.07.05 14:5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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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4 가리온[]
- 14.07.05 14: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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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월혼(月魂)
- 14.07.05 14:5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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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whitebea..
- 14.07.05 15:0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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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날없는창
- 14.07.05 15:0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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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엄청느림
- 14.07.05 15:1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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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쿼츠
- 14.07.05 15:1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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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4.07.05 15:2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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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LunStell..
- 14.07.05 15:3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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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박춘옥
- 14.07.05 15:3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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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뎀니
- 14.07.05 15: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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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ForDest
- 14.07.05 15:4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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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타라니
- 14.07.05 16:1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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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태란
- 14.07.05 16:5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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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4.07.05 18:0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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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잊혀진겨울
- 14.07.05 19:03
- No. 30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레포트를 쓸때도 그렇고 어떤 글을 쓰더라도 그 전체적인 글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단어'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어야 글이 살아납니다.
처음 글을 보고 줄거리를 한장으로 요약하고, 그 후 한 문단으로 요약 하고, 그것을 다시 한 문장으로 요약 후, 최후에는 한 단어로 요약해서 나오는 단어가 바로 주제죠.
가리온님이 말씀하신대로 요샌 정말 무슨 내용으로 나가는지 알 수 없는 소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뭔가 읽기는 읽는데 그냥 물 흘러가듯 가는 그런 내용을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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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불꽃
- 14.07.05 20:3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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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
- 14.07.05 21:5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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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어스름달
- 14.07.05 22:19
- No. 33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주제로
1. 위선자인데, 그 거짓말이 너무도 완벽하여 자기 자신도 속일 정도의 위선이라면
그는 선인일까, 악인일까?
2. 천사가 궁극적인 선의 상징이라면, 악마와 싸우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폭력보다는 용서를 선택하는게 옳지 않을까? 더 나아가 악을 선으로 회개시키려는 노력도 그만두고 그 본질을 훼손하지 않은 채 인정하려 해야 하지 않을까?
3. 비록 지극히 선한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의 성격이 정해진 틀 안에서 이끌어진 결과라면, 그 선함이 가치가 있을까? 천국에서는 지금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선행들이 '평범한' 것이 되어 버리는데, 그런 세계를 과연 이상향이라고 볼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선이 말 그대로 '착한 것, 좋은 것'이 되려면 반드시 악과 공존해야 하며,
두 개의 갈림길 중에서 선을 선택하려는 의지가 진정 가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결론에 모두가 동의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며,
한 번쯤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하는 것이 지금 쓰는 소설의 목표입니다.
'백 명의 사람이 있으면 정답도 백 개가 있다.'가 저의 신조입니다.
읽는 분들 모두 각자의 정답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Lv.1 [탈퇴계정]
- 14.07.06 03:0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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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다섯나무
- 14.07.06 11:4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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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BlackWha..
- 14.07.06 16:4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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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7.07 19:40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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