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4.07.05 20:53
    No. 1

    긍정적인 것도 좋지만 진짜로 조회수 1이면 착잡해요. 제가 보기에 글이란 게 웬수입니다. 미운 정, 고운 정 다들고 떼려고 해도 뗄 수가 없더라고요. 마약과도 같달까요.

    개인적으로 쓰는 것보다 읽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구상으로 끝내고 맙니다. 쓸 때는 막, 키보드 던지고 싶어지거든요. 그런데도 쓰는 중이네요. 아아아 쓰기 시러요.

    *글쟁이라고 부르기는 무리죠. 작가님으로 불러야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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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4.07.06 08:54
    No. 2

    하하 확실히 그런 면도 있네요. 마약이라.......
    음악, 국가에서 유일하게 허락하는 마약이라고들 하는데 책도 거기에 추가 시켜야겠어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김태신
    작성일
    14.07.05 21:00
    No. 3

    자기가 쓰고싶은 걸 씁니다. 다만 그게 사람들 취향에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요. 설령 그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취향을 따라해 쓰려 해도, 정말 그 취향이 좋아서 쓰는 사람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냥 적더라도 제 취향의 글을 봐 주는, 10명 정도 되는 독자들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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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윤도경
    작성일
    14.07.05 22:22
    No. 4

    조회수 1이어도 착잡하지만, 조회수 10이어도 착잡하긴 매한가지더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하지만 마약하고 비교하진 말자구요.
    밥 먹는 거 못 끊는다고 해서 마약이라고 할 순 없잖아요.
    그저 작품 활동을 매일 먹는 음식 정도에 비기는 게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외쳐 봅시다.

    사랑합니다, 독자님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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