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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제가 이사오던 전날에 망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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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작년초반에 한곳이 문을 닫고 이제 한곳만 남았네요.. 학생때는 그래도 동네마다 2-3곳은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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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쪽인데...두 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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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데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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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만 해도 몇군데 많았는데.. 지금은 아예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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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라는 것이.. 어느정도의 개념인진 잘 모르겠지만.. 걸어서 가면 너무 먼 곳에 하나 있긴 합니다.. 수년전에 유명했던.. 영화마을 비디오/책 대여점이 사라지고.. 근래 한 이삼년 사이에 하나더 사라지고 편의점이 생겼습니다.. ㅋㅋ

그 걸어서가면 너무 먼 곳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저희 동네엔 없다고 보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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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는 없군요. 슬픕니다. 흑흑... 편의점에서 대여해주면 참 좋을 것 같지만... 그걸 바라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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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있습니다. 5년째 단골이죠 용돈 털어서 책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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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제가 직접 대여점을 운영하고있으니 저희 동네는 있다로 해야겠군요. ㅎㅎ
8년전 제가 처음 가게를 인수받아 시작할 때는 주변에 18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3개 남았네요. 그마저도 매상이 형편없어서 기회만 된다면 저도 접고싶은 심정입니다. 일요일 알바비가 안나와 휴무로 돌렸어요.
손님이 없다보니 하루종일 책만 읽다가 이젠 제가 직접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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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여점이 없는데 구매가 아닌 대여를 하고 싶으시다라... 그럼 E북 밖에는 방법이 없는 듯...;;

근데 요즘 대여점 없는 동네도 생기는 군요 ㄷㄷ

저희 동네는 15년 넘게 대여점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직도 망하지 않고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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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20분 거리에 있어요. 참고로 저는 차를 끌 수 없는 학생 신분이고.... 버스는 하루에 7대가 전부인 깡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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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3곳인가 4곳이 있었는데 전부 망하고 한 곳 남았더군요...
그나마 이 곳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수시로 들러 책을 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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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다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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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ㅠ ㅠ 슬픔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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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엔 대여점은 없디만 서점이 있지요. 그걸로 위안 삼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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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폐업했습니다. 없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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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은 없어진 지 꽤 됐습니다. 만화방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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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동네로 이사왔을 땐 4군데나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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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여점이 없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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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한군데 정도가 보이긴 하던데, 요즘은 대여점보단 이북을
이용해서 잘 모르겠어요. 이북은 Yes24, 네이버n스토어, 리디북스를
통해서 결제하고 PC나 태블릿, 폰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이북의 단점은 신간이 없다는거겠죠.. 두어달 지나야지 이북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런점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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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나기전부터니까 30년쯤부터 하던곳이 있었는데 최근 주인이 바뀌고부터 책 들여오는게 영.......ㅠ 그래서 있지만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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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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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닫아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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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 근처에 옛날에는 5갠가 있었는데 다 망하고 한군데 남았습니다. 휴. 그거래도 남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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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긴한데..신간이 진짜 무지하게 느리게 들어와요;; ㅠㅠ 이사오기전에 거긴 빨리들어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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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역에 대표 책방들이 6개가 있었는데. 결국 제일 큰 책방 하나만 남겨두고 싸그리 망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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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지 오래고, 서점 역시 큰곳 둘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참고서 가게처럼 된 몇군데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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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의 종말인가 봅니다.
제 동네에도 대 여섯개 있었는데 사그리 닫았어요.
책을 빌려 보려면 구리시까지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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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한 때 특히 만화쪽에서 작가들이 대여점을 공공의 적으로 삼아 공격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결과적으로 대여점들을 문닫게한 건 작가들이나 출판업계의 비난이 아니라 e북을 비롯한 기술의 발전과 보급이더군요.
뭐랄까 사람들이 아무리 이게 옳으니 저게 옳으니 설왕설레 해봐야 결국 마지막에가서 결론을 내는건 현실적인 기술의 발전과 그로인한 경제환경의 변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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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매도 뜸해졌네요. 플레티넘이랑 타사이트(..)덕분에 인터넷에 있는걸 읽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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