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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10만자 정도 썼는데, 하루종일 매달리는데도 한달 가까이가 걸리네요.
작가님들 참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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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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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자라.... 3000자 기준 한 편으로 햇을 때 대충 30편 정도의 분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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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보다는 조판양식 기준으로 합니다. 표현이 조금 안 좋지만, 엔터를 이용한다면 11만자로도 300쪽을 만듭니다. 혹은 20만자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글자로 나누는 건 확실한 기운은 아닙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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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12만 5천자입니다. 3천자를 쓰신다면 40편정도 쓰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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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는 부분이지만, 조판 양식에 맞추어 쓰는 게 제일 좋습니다. 서술이 두꺼우신 분들의 경우에는 14만자를 써도 분량이 모자라는 경우가 생기고요, 서술을 매우 가볍게 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10만 5천 자로 한 권 만들어 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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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셔서 쓰세요. 저도 몇년 넘게 최대치가 4.5만자 였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약 15만자....
그 다음에 작년것이 아마 20만자...쯤.

올해 5월부터 쓴 놈이 벌써 45만자 돌파했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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