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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아주 고요하고 조용할때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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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한참 듣다가 정작 글을 쓸 땐 꺼놓는 편입니다.
감정이 넘치도록 만든 다음에 그 감정을 가지고 써야지, 딱 글을 쓸 때 다른사람의 감정을 듣다 보면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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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 음악을 들으면서 써야 잘 되더군요. 시험 공부를 할 때도 그렇고
한 곡 반복을 하면 어느새 노래와 제가 물아일체, 아니 파아일체가 되버리죠 ㅎㅎㅎ.
취향 차이겠지만 저에게 열심히 하라고 다그치는 듯한 노래들이 있는데, 그런 곡들을 들으면 딴 짓 안하고 열심히 쓰죠.
지금은 음악을 바꾸어서 딴짓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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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서 쓰면 귀가 심심하지 않지만 진도가 느리죠....ㅡㅅㅡ;;
그,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엉!!
정말 안 써질 때는 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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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페에서 쓰는 편인데, 매일 커피값 5000원이 빠져나가니까 압박이 은근히 심하더군요. 집에서 쓰는 버릇을 들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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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안돼서 한자도 못씁니다.
가끔 신들리면 음악을 틀어도 음악이 안들리는 상태에서 쓰니...

결국 음악 들으면서 전 글 못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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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빗소리 BGM을 틀어놓고 글 씁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지라. 히히히~. 빗소리 들으면 마음도 진정되고 편하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쪽지 주세요. 사이트 알려드릴테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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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을 듣진 않고, 이어폰만 귀에 끼고 씁니다. 묘하게 차단된 듯 한 느낌이 들어서 집중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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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GM틀어놓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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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사 없는 음악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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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없이도 글을 쓸 수 있지만 뭐랄까 역시 흥이 있어야 글쓰는 기분이 편하겠죠?
장르는 불문하지만 요새 덥스텝을 즐겨 들으면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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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도 메탈을 들으며 집필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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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장르, 클럽 뮤직 많이 들으며 씁니다.
뉴에이지 들으면서 쓸 때가 잘 써질때가 있고, 클럽 뮤직 들으면서 쓸 때가 잘 써질때가 있습니다.
우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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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악을 들어도 방음벽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음악에 신경 쓰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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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영화나 드라마를 틀어놓고 글을 씁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특히 선호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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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틀어놓는 편을 좋아해요. 가사에 별로 신경 안 쓰는 데다 틀어놓고 있으면 가끔 마음에 드는 노래와 글이 겹쳐서 그림 그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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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에 시끄러운 동생이 둘이라... 노래를 들으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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