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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봤는데 전 재미없던데.... 역시 취향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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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재밌게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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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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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나를 감싸는 달빛' 연재 중일 거에요. 정말 취향 타는 만화인 거 같아요ㅋㅋㅋ
현실 판타지, 로맨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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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죠'는 아니죠; 어쨌건 유명한 걸작이죠.
만화는 재미있었는데 애니는 그저 그랬고...근데 음악은 아주 좋았죠.
원래 그림 잘그리는 작가는 아니었지만 그 이후로 퇴보한 듯 그림체가 맘에 안듬.
마법진 구루구루 작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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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작품이긴긴한데 취향을 타는 작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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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앨리스였죠. 한국판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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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수작인데 묘하게 취향을 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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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와 만화책의 간극이 큰 작품 아닐까 싶네요. 에니메이션으로 보면 짱 잼나요. 막판에 외전? 뭐 그거보다가 눈물 주룩..

근데 만화책은 저도 싫더군요. 그림체도 에니보다 안이쁘기도 하거니와 만화책은 판타지, 에니는 로맨스 같은 느낌?

전 만화책 말고 에니메이션"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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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괜찮았죠...
영상미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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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애니도 좋지만 만화책이 더 좋더군요.
물론 극 초반 그림체는 조금 시망이긴 하지만 그림체도 금방 따라잡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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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는 만화였죠. 것보다 재밌는 만화 지금도 드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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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 같이 좋아하는 만화 중 하나 입니다. 링과 앨리스.. 모든 장르가 복합적으로 잘 어울려져 감성을 자극했죠..ㅠㅠ 여성작가꺼는 이수영님꺼 빼곤 절대 보지 않지않고 보았다고 해도 후회가 엄습하지만.. 이작품은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좋았다 해야하나? 비록순정만화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마치.. 최근 문피아의 열방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감상문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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