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힘든 일상속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일의 재미, 휴식의 재미도 있을 테고.
맘 잡고 크게 날 잡아서 노는 빅재미도 있겠지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를 것 같네요. 어떤 분은 진중함 속에서 나오는 소소한 재미를 좋아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가벼운 소설을 좋아할 수도 있고요.
확실한건 개연성과 스토리, 필력은 필수라는 것....=_=

찬성: 0 | 반대: 0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먼저 재미있어야 하더군요. 그게 말씀하신 것처럼 소소하게 웃음이 나는 장면이든, 혹은 볼만한 싸움이겠다 싶은 전투 장면이든, 쓰면서 저부터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글쓴이와 취향이 맞는 사람은 그 소설을 좋아하게 되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흠...저 같은 경우에는 재미보다는 '흥미'위주입니다.
저의 흥미를 돋게 한다면 몇권이든 몇십권이든 사서 봅니다. (대여를 싫어하는 지라....)
덕분에 정말 참신하거나 '어? 이게 뭐지?'라는 거엔 일단 읽고 봅니다.
다만 흥미 위주로 책을 찾다보니 문고점 가면 2시간 동안 걷기만 한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예측 불허의 스토리, 거대하지만 치밀한 세계관, 그리고 약간의 반전 정도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기본은 대리만족이겠죠.뛰어난 묘사와 필력이 없으면 소용없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캐릭터가 중요한 거 같아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으면 소설이 좋고 친근하게 느껴지거든요.
물론 소설이라면 필력으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개인의 기호에 맞춰준 현실보다 빛나는 가상의 세계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저는 현실에서 있기 힘든 위대한 선택같은것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전 기발한 생각과 해학이 가장 큰 재미를 줍니다.
그리고, 이분 노력 했구나 싶으면 일딴 읽고 봅니다.
하루 이틀, 날 정해놓고 파파팍! 독파해 들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