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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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찰떡
- 14.06.10 16: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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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엄청느림
- 14.06.10 16: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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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엄청느림
- 14.06.10 16: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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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묵석
- 14.06.10 16:52
- No. 4
저 개인적으로는
미리 보기로 전환 된 작품의 연재 주기가
주 3회 미만이면 선호작 삭제를 합니다.
일단 미리 보기가 되면 독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집니다.
엄연히 후원이나 결제가 행해지는 만큼
그만큼의 성실 연재나 글의 퀄리티 유지를 바라게 되지요.
그런데 최근 미리 보기로 전환 된 몇 몇 작품들을 보면
무료 연재분과 미리 보기 연재분의 차이가
크지 않거나 연재 주기가 주 3회 미만인 작품들이 많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리 보기 연재인데도
주 2회나 1회 연재가 되는 작품들을 보면
후원 목적이던 결제 목적이던 간에 글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더라구요. -
답글
- Lv.99 묵석
- 14.06.10 16: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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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산호초
- 14.06.10 17: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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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묵석
- 14.06.10 17:04
- No. 7
나에게는 후원 목적으로 결제해주시는
후원 독자들이 많다. 그래서 미리 보기 분량이
1~3회 분량이어도 괜찮고 주 2회의 연재주기로도
미리 보기 연재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작가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후원이라는 단어의 맹점이 말입니다
옆동네에 후원 쿠폰이라고 한 장에 100원짜리 쿠폰이 생겼습니다.
이걸 작가에게 선물하면 60원정도가 돌아가지요.
생각해보니 미리 보기나 플래티넘 결제 액수와 비슷하네요.
그런데 옆동네 최고의 히트작인 작품이 한 달동안 받은
후원 쿠폰이 1000장 정도 됩니다. 6만원이지요.
그런데 이 글의 조회 수는 한 편당 2만이 넘어요.
그러면 2만명이 6만원을 후원해줬으니 1명당 3원꼴이네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미리 보기 연재를 시작하시는
작가분들도 후원이라는 허수에 얽매이시면 안되고
미리 보기 시스템하에서 수익을 낼 수 있게
분석을 하고 적응을 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
답글
- Lv.99 시러스
- 14.06.10 21: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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