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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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박태준
- 14.06.07 23: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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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무명박
- 14.06.08 00: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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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구스타프
- 14.06.08 00:17
- No. 3
60년대 무협소설이 한국에 소개된 이후 1차 부흥이라고 본다면 2차는 하이텔 무림동을 빼고는
설명이 안될듯하네요.
무림동은 쌍방향이라는 지극히 순수한 연재와 독자의 공감대를 최초로해서 이후 폭발적인 젊은층의 확산으로 이어지죠.그이후 하이텔 sf 판타지 란이 생기고 유명한 퇴마록 열풍이 등장하죠.
하이텔 무림동을 비롯한 공간이 결국 폭발력을 발휘해서 지금의 책방이 등장하죠.2차는 10대~20대의 폭넓은 남녀의 지지하에 장르 소설들이 각 신문사에서 다른 일반 소설과 같은 비중의 평론이 등장하게 되고 무협지가 무협소설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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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무명박
- 14.06.08 00: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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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4.06.08 01:08
- No. 5
서효원, 사마달+검궁인, 야설록, 냉하상, 금강, 백상, 와룡강 등이 대표적이다.
70년대 후반 부터 시작하여 80년대 대본소 전성시대에 기정무협 소설계를 이끌었던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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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의거하다 보니 오류가 있으시길래...
저와 서효원.사마달.검궁인. 야설록은 거의 동시대 사람 맞습니다.
하지만 와룡강은 몇년 차이나는 후배이지만 동시대라고 해도 되고, 백상은 한참 후배라 동시대라 하기 어렵습니다. 1.5정도라고 해야겠지요. 용대운보다는 조금 빠르지만... 용대운과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좀 따져봐야 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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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무명박
- 14.06.08 01: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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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D.Planne..
- 14.06.08 10: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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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D.Planne..
- 14.06.08 10: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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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成魂
- 14.06.08 16:4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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