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앞으로 몇년만 더 있으면 새로운 유형의 무협소설이 나오지 않을까요? 세대 교체가 진행되고 지금까지의 고정된 스타일에서 벗어나는 소설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또 한번 전성기가 도래 하겠죠. 제 생각에 지금은 바뀐 시대에 발맞춰 무협도 변해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변하려는 의지도 없이 선배들이 쌓아온 것만 답습하며 주워 먹으려는 도둑놈 심보로 살아가는 작가들만 남는다면 힘들겠지만요. 이 부분은 독자들이 건전한 자정 능력을 발휘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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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댓글이십니다. 저도 무협에 도래하는 전성기를 생각하며 기대합니다만... 어떤 흐름일지는 짧은 식견으로 재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귀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저녁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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