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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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야우
- 14.05.11 15: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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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5: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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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난감
- 14.05.11 16:08
- No. 3
대여점과 비교하는건 조금 이상한듯 싶네요. '대여점은 싸다'라고 느끼신다면 대여점을 이용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문피아가 완결쪽을 제외하면 대여는 없이 구매만 있다보니 대여보다는 비싼게 사실이지만, 강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인지하는 상태에서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글만 찾아서 보시면 되는 문제인듯 합니다. 사실 어떤 글은 100원만 내기에 미안한 글도 있고, 어떤글은 아 50원만 내고 싶다 하는 글도 있지만 글의 구매여부 결정은 순전히 저에게 있는거니깐요. 이글은 도저히 100원 내고 보고 싶지 않다 하는글들은 구매하지 않는게 최선 아닐까 합니다.
콜센터 운영은 문피아도 이제 수익이 생기는 회사가 되었으니 이용자를 위해 도입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완결이북 이동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독자를 우롱하는 행위라고 하셨는데, 보통 1/3~반권 분량이 무료로 있으니 이미 읽은걸 또 결제 하는 경우는 알고 결제 하는거라 생각되는데요. 설마 무료부분을 읽으면서도 이미 읽은걸 까먹고 결제 하시는분이 계실까요? -
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1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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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야우
- 14.05.11 16: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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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39
- No. 6
다른 장르소설 유료싸이트 중에서 안망하고 수익을 내고 있는것은 조아라가 유일한것 아닌가요?
사과박스도 망한것으로 보이는데다, 북큐브도 조회수가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도 이북을 시작했으나 비교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조아라가 거의 유일하게 성공한 이유는 기간제과금 때문인데 이는 작가에게 매우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비교하지 않으려 했던 부분입니다.
문피아에서 플레티넘의 독점글 몇개를 제외하고 조아라 노블에도 올라와있더군요.
기간제쓰면 그 글은 물론 유료지만 추가비용없이 볼 수 있습니다. 즉 문피아에서 독점글이 아닌이상 조아라등 타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은 볼 이유가 없죠.
다만 문피아의 글이 대부분 조아라의 글보다 질이 좋다고 느낍니다. 아무래도 조아라의 노블의 시초 자체가 19금 이어서 글의 선정성이나 수위가 높은 글들이 많습니다. 문피아의 글은 읽어볼만한 유료글들이 앞으로도 많이 생겨날것이라고 보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혼자만의 생각을 써봤지만 제 글에 오류가 많은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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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야우
- 14.05.11 17:06
- No. 7
정말 그런지 확인을 해 볼 수가 없으니..조아라 노블쪽은 결재해 본적이 없고.
북큐브만 한 50만원 이상정도 결재를 했고, 문피아는 아직 10만원 밖에 결재를 안했습니다.
계속 북큐브것을 이용해 오는데. 아쉬운점이 있긴 한데.. 망해간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네요.
사과박스나 다른곳은 안 이용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kt쪽 이북에서 몇만원정도 쓴적 있긴 한데.. 거긴 정말 몇번 안 들어가봐서.. 뭐라 그러기 좀 그러네요.
어쨌든 정말 그렇게 수익을 못 내고 망하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http://www.bookcubenetworks.co.kr/history.asp
여기 보시면 북큐브의 2013년 연매출 156억이라고 합니다.. 망하고 있나 전 잘 모르겠습니다. -
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7: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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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6 강호영
- 14.05.11 19: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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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9 영이바라기
- 14.05.12 02: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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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
- 14.05.11 16: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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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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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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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
- 14.05.11 16:29
- No. 13
좋은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해주는 이용자가 있으면 좋죠.
등대님 처럼 목소리를 내 주는 이용자와 독자가 있다면 비인기 작가들도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작가님들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레티넘에 갇혔다....그런 생각도 든것이 사실입니다. 돌파구도 없고, 읽어 주는 분들 없는 글을 그냥 써가는것 외에는 방법도 없고요.
다행히 문피아측에서도 좋은 방안을 만들고 또 시행하려고 한다는 내용을 얼마전에 알려주었습니다.(대충은 예전부터 알려주었지만요)
그래서 뭐...큰 기대는 아니고, 숨통(수입이 아니라)이 좀 트일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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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야우
- 14.05.11 16:0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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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2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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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엄청느림
- 14.05.11 16:2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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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4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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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천군
- 14.05.11 16:2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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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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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야우
- 14.05.11 16:39
- No. 20
물론 연재과금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논란이 있어왔던 만큼 계속적인 논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재 자쳬의 폐단이랄까 하는 것도 여러개 불거져 나오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그 때문에 연재에 대한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재라는 것은 그것을 책으로 나오기 전에 더 빨리 보는것에 그 메리트가 있는 것이고, 완결된 책과 연재가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것은 연재작의 위험성과 완결작보다 빨리 보는 잇점을 상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연재 보지말고, 완결작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빨리 보고 싶어서 유료연재를 보는 것을 선택하였다면 그에 대한 리스크도 어느정도 감수할 각오를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5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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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야우
- 14.05.11 17:00
- No. 22
님의 뜻은 알것 같은데...
문제가 있으니 그 위험을 니가 부담하라는 것이 사회에서 통하는 논리입니다.
그 리스크를 부담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팔려서 망하는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많이들 지불하면 안 망하고 잘 되는거겠죠.
사회에서 통할지 안 통할지는 결과론적이고, 과정론적에서 이게 통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 좀 어거지가 되는겁니다. 이해하시겠어요?
님께서도 문피아에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셨을텐데.. 제 답글이 괜히 트집같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트집이라기 보다는 논리적인 오류를 집어내서 님의 생각을 더 잘 잡아나가게 하기 위한 조언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7:0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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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야우
- 14.05.11 17:20
- No. 24
그 편당과금 모델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있었으면 해서요.. 그 과금 할 사람들은 다 하거든요..편당과금모델이 그렇게 실패한 모델이라면. 요 몇년새 생긴 편당과금모델이 예전 모델과 다를게 없는데 왜 편당과금 모델을 실시했을까요? 문피아는 편당과금으로써는 상당히 후발주자인데 왜 편당과금모델을 시작했을까요?
답은 두가지중 하나겠지요. 편당과금모델이 실패하지 않았던지. 혹은 편당과금으로 인한 다른 효과가 있던지..
그리고 작가에게 더 많은 배분을 한다는 것 자체가 편당과금 모델을 택한 작가들에게 더 많은 잇점이 되는거겠죠.
경험해 본바 현재 북큐브와 문피아쪽의 편당과금량은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편당과금을 시작하면 딱 그정도 수준으로 맞추는것으로 보여지구요. 그 와중에 문피아 혼자 과금료를 낮추는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여러 문제가 있으니, 같이 고민해 나가서 풀어내야 하는건 맞겠지만. 과금료를 낮추는방법으로 푸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
답글
- Lv.79 영이바라기
- 14.05.12 02:51
- No. 25
독자의 입장에서 야우님의 댓글은 논리적인 오류라기 보단 트집이라고 보여지네요.
위에 말씀하신 "문제가 있으니 그 위험을 니가 부담해라는 것이 사회에서 통하는 논리"
라는 점은 표현하기 나름이겠죠. 밑에 예로 드신 걸 그대로 예를 들어 보면
리스크를 부담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서 망하지 않기 위해 개선하는 곳이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하여 개선하지 않으면 망하겠죠.
어떤 입장이냐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야우님 표현은 사회에서 보면
소비자가 바꿔야지 사기업은 배짱장사 하면 된다 는 말과 다른게 없잖아요?
과자 사드실 때는 반대로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과금 모델에 대해서도,
왜 그 과금 모델을 선택했냐의 문제는 야우님의 말처럼 그 선택지가 더 효율적이어서일 수도
있지만 "단지 지금 알려진 선택지 중에 그나마 낫기 때문"일 수도 있죠.
더 나은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리적인 오류를 집는 것은 좋지만 위와 같은 사항들은 어떻게 생각하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
답글
- Lv.99 야우
- 14.05.13 21:02
- No. 26
과장된 광고나, 과장된 포장등은 조금 다른 이야기겠죠. 자기가 살것이 확실히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는. 리스크를 부담하고 그걸 선택하느냐 마느냐의 의미라는 뜻입니다. 저분 말대로 대여점이라는 다른 선택지도 있으니까요.
자.. 마트는 편의점보다 물품의 가격이 더 저렴하죠. 대신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근데 편의점은 물품이 더 비쌉니다. 대신 접근성이 좋은 편이죠. 편의점의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해서 편의점이 망하나요? 물론 마트의 몇배씩 하는 가격을 받는다면 안 팔려서 망하겠죠.
처음에 이야기 한건 제가 이분의 말을 이해하기로 편의점에서 마트보다 그렇게 물건을 비싸게 받는다면 편의점은 다 망할것이다. 라는 정도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비싸도 무언가 그것을 상쇄하는 메리트가 있다면 그렇지 않다라는거죠. 연재에서의 책이 나오기 전에 미리본다 라는 메리트 역시 연재 일정이 일정치 못하다라는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다고 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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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야우
- 14.05.13 21:0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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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5.11 16:4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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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6:5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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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9 영이바라기
- 14.05.12 02:5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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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Arro..
- 14.05.11 16:5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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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7:1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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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수라백
- 14.05.11 16:5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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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7:2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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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천군
- 14.05.11 17:0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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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17:2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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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l수라l
- 14.05.11 18:04
- No. 37
가격적인 부분은 상대적이겠죠. 내가 이정도 수준에 이금액을 내고 봐야 하나, 직접 소장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대여 시스템도 아닌 것에 애매한 가격대, 출판과 유료연재의 수입을 대충이나마 아는 독자등 꺼릴 요소들은 많지만 결국 낼 사람이 있으니 돌아가고 각자 생각하는 지출 범위는 다르니까요. 전 그것보다 문제는 책임질 사람이 애매한거라고 봅니다. 계속되는 연재를 약속하고 바로바로 결재가 이루어지지만 연중이나 지연이되면 그때까지 믿었던 독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시스템이니까요. 문피아에서도 딱히 대책은 못내고 있고 얼마전에도 그것때문에 난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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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23:5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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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도선선자
- 14.05.11 18:4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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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23:51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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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최지건
- 14.05.11 19:23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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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23:57
- No. 42
음...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해당 논리라면 소외글은 구제 못하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리지 않나요? 그렇게말할려면 작가분들이 만약 소외받으면 연중하는게 당연한게 됩니다. 그럼 소외받는글이라도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들은 작가분에게 배신당한듯한 느낌을 갖게되고요.
글이라는것이 아 이제부터 질을 올리자 하고 생각한다고 바로 글수준을 올릴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소외받는 작가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 독자도 불만이 없을 만한 제도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본 결과를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근데 제가 문피아 관계자도 아니고 플레티넘 작가도 아닌데 왜 이글을 썼는지 후회중... -
- Lv.81 의지사나이
- 14.05.11 19:54
- No. 43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올린 등대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등대님 생각에 강력 동의 하는바 입니다.
여지껏은 유료글이 빠르게 도입되기 위한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유지 발전하기위한 제도마련이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일에 대기업및 이윤을 남기려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것보다 여기 문피아에서 먼저 올바른 제도를 만든다면 앞으로 다른 사이트에서도 지들맘대로 하지는 못할겁니다.
사실는 시장장악을 위해 여러가지 혜택을 남발하다가 시장을 잠식한 후에 독과점횡포를 하는 대기업 하는 짓 전부 봐왔잖습니까. 그런걸 막기 위해서라도 먼저 올바른 제도마련을 해야 할줄로 압니다.위에 사항은 작가및 독자에게 전부 유리한것으로 성실연재하는 작가는 현재보다 이득을 볼것이고, 책임감 없는 작가에게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게 될것이며 독자는 좀더 공정하게 글을 구매 할수 있게 될거같습니다. 사실 어린 친구들이 많은 장르 작가 시장에서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장르 문학 자체가 그저 하고 싶으면 하다가 말고 싶으면 그냥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지는 그런 싸구려작가모임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저는 등대님에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답글
- Lv.99 루이스CDG
- 14.05.11 23:5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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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유유자적인
- 14.05.11 19:58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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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취룡
- 14.05.11 20:07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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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취룡
- 14.05.11 20:1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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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14.05.11 20:5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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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시계
- 14.05.11 21:14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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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05.11 22:39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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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나만의낙원
- 14.05.11 23:00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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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나만의낙원
- 14.05.11 23:03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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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호랑나비
- 14.05.12 04:22
- No. 53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장르소설에서 대여와 구매 구분은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두권 내는 문학작품이 아닌 이상,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보는 장르소설은 1회용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장르소설을 다시 꺼내서 보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스마트폰과 pc로 인해서 편리하게 보는 이점이 있지만 권당 3천원정도 회당 100원의 가치는 아니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대여점이 힘들고 많이 망한다고는 하지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동네에 한곳정도는 다들 있습니다.
물론 아주 낮게 100원씩 구매하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나지 않는 소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없습니다.
조아라.네이버.사과박스.바로북.리디북스.북큐브.문피아 등에서 구매해서 본 경험입니다.
그리고 문피아나 여러 사이트중에서 100원으로 유료로 판매하는 글중에 이건 완전 프로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아마추어도 아닌글을 100원씩 판매하는걸보면 좋게 안보입니다.
개인적으로 100원을 지불하면서 안아까울 정도이면 장르소설에서 검증된 작가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완결되서 끝난 글을 개정판이다 머다하면서 한편당 유료결제로 연재하는것은 독자 우롱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람마다 100원 가치가 틀리고 유료연재는 보는 면도 틀리겠지만 최소한 유료연재하면 프로이지 않겠습니까?
100원 가치에 맞게 프로다운 글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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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
- 14.05.12 08:44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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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meyameya
- 14.05.12 09:26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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