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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민채작가님이었나 그분도 신고 따로 받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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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토렌토에 자기책 올라가도 그닥 신경안쓰다가 지뢰라고 욕먹으니까 신고 엄청하신분도 있던데...
신고먹여도 토렌토는 잡기 귀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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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 스캔업체가 있습니다. 책 주고 돈 주면 시간단위도 안 걸려서 스캔한 파일로 줍니다. 근데 여기를 이용할 지는 과연...

2. 사이트에 유저 유입만 활성화되면, 광고수입으로 먹고 살면 됩니다. 굳이 파일을 돈 주고 팔아 수익을 올릴 필요는 없죠. 유저 유입만 많다면 다른 수익모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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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일 공유사이트가 뭐라도 올리면 다운로드할 권리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노가다 하는 사람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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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고 게시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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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스캔은 없어져야 됩니다만 판타지,무협 소설중에서 몇작품 빼고 스캔해서 잘못하면 경찰서에 갈수도있고 피해가 입을 수 있는건데 그걸 감안하고 스캐본을 올릴만한 작품이 없는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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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선 신경 거의 안씁니다 고소를 해도 작가 본인이 하죠
한문협이나 법무법인 알아보시길 아니면 번거록더라도 본인이 직접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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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계약한 출판사는 신경 씁니다. 일단 출판사를 통해서 경고해서 다 내리라고 조치했습니다. 물론 이 정도론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부쩍 신경쓰고 감시할 생각입니다. 절대로 그냥 놔두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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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게 번성하고 있다는건 뭔가 단속이 힘들고 소송해서 이득이 별로 안되는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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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설도 영리적 목적으로 무단도용 당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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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이 중요한데, 언제부턴가 법지키면 나만 손해 란 인식이 퍼진것같아요. 위법시 걸렸을때, 잘못했으니 안해야지가 아닌 재수없었네 조심해야지. 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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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감정은 이해할순 있지만 사이트명을 명기하지는 마세요. 오히려 모르는 사람까지 알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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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니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가 되었겠지요...
그런데 다른 경로를 이용, 다운로드만 했다면...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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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더들은 포기하시라고 조언 드립니다.

법적으론 다운로더들 까지 죄를 물을수는 있는데, 다잡으려면 1년동안은 거기에 매달려야 합니다.

시간투자에 대해서 결과가 엄하게 나오는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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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불법 텍본 공유하는 블로그 보고 신고했지요.
당하고도 또 올리는 의지를 보이더군요.
속된 말로 고소미를 먹여줘야 정신을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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