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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 마음인거 같던대요....
19금 딱지를 붙여놓으면 쓰다가 야시시한 장면을 그냥 넘기지 않고 적나라하게 쓸 수 있지만, 그게 없으면 얼렁뚱땅 넘어가던가 지나친 개입이 있게 되죠.
일단 욕의 경우는 정말 눈이 썩을 수준이 아니면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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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라던가 주제 자체가 잔인한 부분이 주류가 되는 것이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쥬논 작가의 천마선이라던가를 보면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적인 요소가 아니면 제한 레벨이 은근히 낮아요,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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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가 기준을 너무 낮게 잡았던 건가.......? 그냥 욕 나오고 잔인한 거 나오면 다 19금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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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깜 훑어 보고 왔는데요.(지금 쓰고 있는게 있어서 시간을 더 못냈습니다. 죄송해요.) 딱히 19금 걸만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각종 컨탠츠에서 하도 폭력적인게 많아놔서....왠만한 디테일로는 폭력적은 거로 19금 걸릴 일은 없을거예요.
벗, 어린 아이를 잔혹하게 죽인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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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마음이 찔리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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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은 아닙니다만 대체로 19금에 대해서 폭력성은 선정성에 비해 관대한 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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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경우 선정성이 19금의 기준이 되는 경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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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19세 미만이 잘 쓰는거 같습니다. -_-; 특히 초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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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쓰는 말이 있죠. 보면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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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완결한 글 19세 딱지를 떼고 싶은데 아무래도 성적묘사가 있어서 힘듭니다. 19금의 기준이 가장 확실한 건 얼마나 야하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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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안다죠...
딱 이렇다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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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성적인 것이 아닌 잔인한 것을 기준으로 하면 조금 낮은가요??
제 소설도 19딱지 떼고싶은데 심의에 걸릴까봐... 고민해보고 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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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이 이해할수없는 게 19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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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적나라하게 건들면 19금입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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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19판단은 성적인게 크죠. 얼마나 폭력적이고 잔인한지 모르겠지만 한니발 읽어보시고 그보다 수위가 높다고 하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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