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그마한 무협 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소설만 "읽었던" 사람이 "글쓰기는 참 쉬운거 같아. 나도 한 번 써볼까?"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보는건 무지하게 쉽지만 생각외로 쓰는 건 엄청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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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직업은 죽는 순간까지 항상 노력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거고, 잘됐을때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거죠. 전업 환상소설 작가분들중 1년 수입 3천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신이 1만명의 환상소설 작가분들 모아서 그중에 1등이 될 수 있는 글재주가 있지 않다면... 글 쓰는건 부업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부업으로는 매우 훌륭하니까요.
부업으로 하면 본업에 겹쳐 죽을 수도 있으니 능력 되시는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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