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래도 소설보다 좀 더 감정에 집중할 수 있어서 매력있는 것 같아요. 소설은 기교를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감성은 뒷전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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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소설이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 불변의 법칙이죠. 허허허... 어려운 건 둘 다 마찬가지겠지만 타인에게 읽히는 시간에 비례해서 더욱 어려운 건 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라는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저 글자에 마음을 담는 것일 뿐에더라고요. 글자에 마음을 담는 다는 것이 어렵게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자신이 본 것이라던가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하면 그것이 바로 시랍니다.
저도 소설보단 시를 잘 쓰고 싶네요.ㅠㅠ
누구나 가슴 속에 떠오르는 느낌이 있죠. 그런데 그걸 형상으로 그려보면 막상 생각했던 게 안나오더라구요. 어려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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