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웃으며 글쓰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즐거워 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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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서 하루에 3편 이상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 아 쓰고 싶었어요 3년간 참았던 글이에요 ㅋㅋㅋ 넘 행복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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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글 쓰는게 최곱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자신도 자신의 글을 안 읽게 되죠.
그렇죠 나중에 '퇴고본'으로 또 봐야 하는데 자기 글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그것도 힘들고... 또 자신이 즐겁지 않으면 글을 붙잡지 않는 만큼 글의 방향성이나 글의 퀄리티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할 수가 없기에... 애정있는 글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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