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4 13:28
    No. 1

    비판을 해줘야 우리 작가들도 성장을 하죠...... 전 개인적으로 비판 댓글을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小路行
    작성일
    14.04.14 13:29
    No. 2

    장르소설 판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고, 비전문적 애호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유지된다는 점을
    볼때는, 아직 공개적 비판은 조심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글에 큰 문제가 있다면, 작가에게 쪽지나 메일로 알리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ketaro
    작성일
    14.04.14 13:40
    No. 3

    문피아는 유독 비평에대해 싸움이 많더라구요. 추천버튼만 있으니 가끔하는 비판에 대해 오히려 문제가 커진다고봅니다.. 비추천버튼이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4.14 13:37
    No. 4

    비슷한 맥락으로 감상/비평란도 감상/추천란으로 바뀌고 불만은 쉬쉬하는 분위기가 몇 년째입니다. 현재까지는 그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독자들의 참여를 소극적으로 만든 것 빼고는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다시 변화를 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료연재도 도입되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ketaro
    작성일
    14.04.14 13:45
    No. 5

    사실 독자랑 소통하지 않는 작가들보면 왜 연재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4.14 13:47
    No. 6

    전 비판해줄 사람들도 없던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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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4.14 13:47
    No. 7

    무협은 한 번 장르에 대한 정체성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클리셰와 표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표절에 더 가깝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4.14 13:50
    No. 8

    윗분 말씀대로 무협은 거의 거기서 거기... 대충 열 권 정도 읽어보면 대부분의 내용과 전개가 눈에 훤해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4.14 13:59
    No. 9

    제발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4.14 14:06
    No. 10

    최근에 이런저런 비판을 받아본 글쓴이의 입장에선
    아! 이런 부분을 실수했구나라고 배우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제 고집이나 작품의 후반부를 위해 고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양쪽 모두 글쓴이 입장에선 너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열혈K군
    작성일
    14.04.14 14:15
    No. 11

    적절한 비판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작가 본인에게는 자기 글의 오류가 잘 안보이니까요. 게다가 무반응보다는, 더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그래도 나아질 구석이 있으니까, 가능성이 보이니까 지적해주시는구나 하고요. 실제로 무반응이라 지쳐서 글을 내리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고요.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들이 댓글 하나 안 달아줄 때의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비판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 서로 얼굴만 붉히고 싸우다 끝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작가도, 독자도 모두 문피아를 떠날 수 있죠. 문피아는 그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싫어요 버튼은 결과가 나쁠 것 같습니다. 사실, 정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은 글을 처음 써보는 사람의 글이 좋을 수는 없는데, 지금처럼 사람들이 잘못을 지적도 안해주는 상황에서, 싫어요 횟수만 잔뜩 늘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무반응보다 더한 충격을 줄 것입니다.

    아, 내 글은 댓글을 달 가치도 없고, 싫어하는 사람만 잔뜩이구나. 이렇게요. 그럼 누가 계속 글을 쓰려고 할까요? 그 사람의 가능성 자체를 꺾어버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싫어요 버튼의 부작용은 그 뿐 아니라, 그 글이 취향에 맞을 수 있는 다른 독자들의 접근까지 막아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구에겐 이 글이 취향이고, 누구에겐 아니죠. 취향이 안 맞는 글에 싫어요를 눌렀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글을 좋아할만한, 취향이 맞을만한 사람도 싫어요 숫자를 보고 쳐다도 안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4 14:20
    No. 12

    (재밌어요)반대급부의 (싫어요)버튼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일단 '어디가' '왜' 싫다는 건지 어떻게 알까요?
    문장이 싫다는 건지, 묘사가 싫다는 건지, 사건 전개가 맘에 안 든다는 건지, 주인공 대처가 이상하다는 건지,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는 건지...

    작가 멘탈만 상하지 개선방향은 오리무중 아닐까요?

    댓글 지적이나 의견 표출은 연재작가로서 감사해야 할 일이겠지만, 띡하니 (싫어요)만 뜨는 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네이버처럼 댓글 추천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4.14 14:25
    No. 13

    오!! 댓글 추천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양승훈
    작성일
    14.04.14 14:23
    No. 14

    좋아요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비추천 싫어요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4.04.14 14:27
    No. 15

    전 언제나 비판이 고픕니다만...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4.14 14:53
    No. 16

    네이버 별점을 보면, 뭐 이런 내용에도 별점을 주나 싶은 반면 마음에 안든다고 테러도 합니다. 싫어요는 좀 그렇고, 댓글 추천이 괜찮을 것 같군요. 쓰기는 귀찮지만 누군가 달아준 댓글이 자신과도 일치한다면 지지해주고 싶고, 또한 그것이 작가에 대한 지지도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천산
    작성일
    14.04.14 14:54
    No. 17

    감상.비평.비판 이란 용어 구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비평은 돈받는 프로작가가 우선 받아야 하는 것이고...
    비평자의 소양부족이거나 공정성이 없다면 비판.인신공격이겠지요..
    무료 연재자의 대다수는 출판.유료 연재를 꿈꾸기는 하겠지만..과연 몇 명이나 성공하는지...
    현실은 보수없이 중노동으로 장기 연재하는데...
    적당한 감상평은 좋겠지만 비평의 활성화로 기를 죽일 필요가 없지 않나요..
    독자와 소통할 시간도 부족하고 간단한 댓글 소통 외에 뭘 더 소통해야 하는건지..
    단체 쪽지도 돌리고 모여서 정모라도 해야 하나요..
    프로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지금의 무료연재 패턴도 나름 장점을 가지고 정착된 연재문화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환
    작성일
    14.04.14 15:04
    No. 18

    아...언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서보나 ^^;
    간혹 비평이라 쓰고 비난 이라 읽어야 하는 글들도 간혹 진짜 간혹 있습니다.ㅠㅠ
    다만 그런 비난도 읽어야지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정도 애증을 갖는 작품을 써보기를
    소망해 봅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4.04.14 16:38
    No. 19

    필요하다고는 봅니다만 주사는 맞기싫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4.14 18:24
    No. 20

    엥간허믄 그냥 갈려 했는뎅,,,,
    여러분들이 자꾸 비평,비난이라고 쓰시는데,,그건 언어도단 이고 무지의 소치라 봅니다...
    독자도,작가도 사람인데,,누군들 욕하거나 욕먹거나 하면 마음이 편하겠읍니까?
    좋은말로 조언이나 오류를 집어준다...정도인데...
    그걸가지고,,,,무식허네,,뉘들이 뭘알고나 말하나,,,개념이 없냐,,등등 으로
    애써서 댓글씩이나 달아줬건만,,,,돌아오는건 타박이더라....
    가는말이 좀 쓰더라도,,,오는답글이 야박하면,,,누가 댓글을 달고 싶겠나?
    솔직히 말하면,,저처럼 문제를 야기하는 나쁜독자들이 많아야 좋은방향성이 아닐까요?
    아무도 반응하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면,,,그건이미 땅에다 묻어버린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열혈K군
    작성일
    14.04.14 18:37
    No. 2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습니다. 의도가 좋더라도 방식이 잘못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4.14 18:30
    No. 22

    비판 비평 비난은 좋지않음.
    감상이 옳다고 생각함.
    애초에 주관적인 창작물을 보는데 옳고 그름이라는게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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