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4.03.16 16:13
    No. 1

    조판으로 쓰시면 페이지로 어느정도 나오는지 바로 확인도 되시고 옆장으로 이야기가 잘 이어지나 확인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설 페이지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도 좋은 배려인듯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16 19:12
    No. 2

    흠... 그렇군요. 확실히 비교해보면 차이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4.03.16 16:43
    No. 3

    종이책 출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쓸모없어 보이는 훈련 같아요. 출판사 투고라고 해도 어차피 일반적인 문서파일형태나 인터넷 연재를 보고 접촉이 오는 것이니까요.

    이미 몇 질 계약하고 쓰는 분이 아니라면야, 형식 보다는 글 내용 자체에 집중하셔야 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16 19:29
    No. 4

    네! 잘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정용(正龍)
    작성일
    14.03.16 17:09
    No. 5

    당연히 조판형식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장면 연출효과는 물론, 어느새 자신의 글 쓰기가 늘었다는 것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장면 전환이나 전개도 보다 매끄러워 지는 것은 당연지사.)
    작가님들의 연재를 보면 조판형식이냐 아니냐를 단 번에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16 19:30
    No. 6

    음.. 내용에 집중하면서 조판형식에 습관화되면 더 좋을거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4.03.16 18:18
    No. 7

    연무에 이미 있으니까 의문을 가지지 말고 검색을 해보세요.
    왜 조판으로 써야하는지. 이 부분은 의문을 가질 사항이 아닙니다.
    그냥 선택입니다. 본인이 싫으면 조판을 안 쓰면 되구요. 대신 10년 뒤에... 많이 후회를 하게 되긴 할 겁니다. 어차피 그게 선택에 따른 결과이니까요.
    대개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면 이유가 있는 법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16 19:32
    No. 8

    아, 금강님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연무에 있는 글들을 전부 읽어봤습니다.
    역시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관심가져주시고 답변까지 달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3.16 19:06
    No. 9

    연무가 어디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김강혁
    작성일
    14.03.16 19:18
    No. 10

    문피아 우측 상단에 보시면 연무지회라고 조그맣게 배너가 있을 겁니다.
    작가님들 협회? 같은 곳이라고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작은아씨
    작성일
    14.03.16 19:32
    No. 11

    넵 등대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03.16 20:20
    No. 12

    조판으로 쓰면서 제가 느낀 이점을 말씀드릴게요.
    보통 책은 한 페이지당 450~550자 정도가 들어갑니다. 최대 글자수는 이보다 200~300정도 더 많지만 줄 여백은 반드시 발생하니까요.
    그리고 한권에 챕터가 10개 이상인 경우는 270페이지 그 이하는 280페이지 안쪽이면 300페이지 이상이 됩니다. 그러면 대충 12~15만자가 나오는군요.
    좀전에 제가 줄여백 때문에 글자수가 적다고 했는데, 줄여백을 만드는 게 뭐가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대화체와 문단 나눔을 들 수 있겠지요. 문단이 나눠지면서 줄여백이 생기고, 대화체는 당연히 길게 말하는 게 적으니 많이 생기겠고요.
    한 권 분량을 쓰고 글자수를 보면 대화체와 묘사, 설명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대충 짐작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조판을 쓰는 게 편하더군요.
    글은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무 대화체가 많아도 안 좋고, 너무 묘사나 설명이 많아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르문학에서는 말이죠.
    1권에 12만자 이하도 될 수 있습니다. 한데, 그런책은 보면 줄여백이 정말 많아요. 대화체 뿐 아니라 의성어라든지...
    그리고 14만자 대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15만자가 넘어가면 뭔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줄여백이 적다는 건 그만큼 한 페이지에 글자가 많다는 건데, 15만자 이상은 이게 300페이지 내내 일어나는 일이니, 얼마나 읽기가 힘들까요. ;;;
    물론 출판사마다 최대 글자는 약간 다릅니다. 10.5포인트에 22줄 인 곳도 있고, 11포인트에 23줄인 곳도 있고, 포인트가 큰 곳은 한 줄에 들어가는 글자수가 좀 적어서...
    여튼, 장르를 쓴다면 내가 원하는 글만 쓸 수는 없겠지요. 간혹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는 분도 있지만 극히 적지요. 대부분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쓰게 됩니다.
    그러면 한 권 중에 대화체가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묘사나 설명이 어느 정도인지 쉽게 감을 잡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이게 이제는 익숙해서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제가 원하는 글자수를 맞출 수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잘 안되서 총 글자수를 보고, 아 내가 설명 진짜 많이 했구나 싶어서 쭉 훑어보면서 불필요한 설명은 빼고 그랬었지요. ㅎㅎㅎ
    여튼, 조판으로 쓰면 장르를 쓰는 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14.03.16 23:23
    No. 13

    앞으로 갈수록 조판형식은 의미가 없어질겁니다. 종이가 아닌 이북 형태로 다 넘어가면 글자간격크기를 독자가 조절해서 보게되니까요. 10년정도면 장르소설은 99퍼센트가 이북만 남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