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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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한리
- 14.03.21 23: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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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Vermagic
- 14.03.21 23: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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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1 현우K
- 14.03.22 00: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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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Vermagic
- 14.03.22 00: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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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니클s
- 14.03.21 23: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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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Vermagic
- 14.03.21 23: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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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일상과일생
- 14.03.22 00: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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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Vermagic
- 14.03.22 00: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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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왕k
- 14.03.22 00:50
- No. 9
생각해보면 역대 최강 장르소설은 몽테크리스토 백작. 메르세데스(피앙세+ 청순가련 + NTR)와 하이데(로리, 키잡, 신비주의, 오리엔탈리즘, 고귀한 혈통, 약간의 퇴폐 등등)의 시대를 앞서간 모에 요소에 불과 2년만에 '원래 똑똑해서' 파리에 신부의 모든 지식을 다 습득하고 언어 검술 총술 의술 독술에 이르기까지 갖은 재능을 만개시킨 에드몽의 먼치킨성에, 복수에 따른 폭력 요소 및 카타르시스 충분하고, 철저하게 대중성과 유행을 노리고 썼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문학' 이라고 인정받고. 대중성을 노린 작품이 수백년 가는 명작이 되려면 '엄청 재밌으면 끝' 이라는 넘기 힘든 명제를 던져준... 이런 걸 써야 하는데도 말이죠. 최근 완역본 다시 읽고 있는데 말초신경이 캐짜릿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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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3 Vermagic
- 14.03.22 01: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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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담적산
- 14.03.22 05: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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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글세포
- 14.03.22 06:3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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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9 글세포
- 14.03.22 06:39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