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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프면 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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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완치 다행이구요. 하루 이틀에 괘념치 마세요. 플래티넘 아닌 이상 작가 마음대로 입니다. 물론 소중한 독자 분들께 살포시 공지를 띄어야 겠지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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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축분이 원래 없어요 으허헝ㅠ
원래부터 없어서 왜 그렇게 작가분들이 딱딱 맞춰서 잘 올리시나 너무 신기했는데 그게 다 비축분의 지혜였다는...ㅇㅅㅇ
이미 늦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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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이 있었는데 ... 어느순간 사라졌어요 ㅡㅡ
라이브로 써서 바로 퇴고하고 바로 올립니다 ㅜㅜ
오늘처럼 저녁 약속이 있는 날이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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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본래 비축분을 장려하는 분위기는 아니였는데..
작가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비축분 쌓는게 당연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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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설정이나 전개 안 망치려면 아무래도 있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50만자 정도 비축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연참대비 20만자 정도 비축했는데... 나중에 퇴고했을때 고쳐야 할게 연달아 눈에 보여 시껍해서 고친 적이 2번 있습니다. 지금도 2일째 퇴고중입니다. 연재중에 비축 없다면 큰일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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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같은 잉여들은 비축분을 두면 안 되겠죠...너무 인기없어서 작품을 내릴 때도 있을 테니.... 선호작0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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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병원에 입원 해도 바축분이 있으니 마음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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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건강관리만이 비축분 없이 당일 치기로도 연재를 성실히 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
건필하세요.
건강하게 글 쓰시란 말입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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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니까 체력부터 비축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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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한주동안 비축분을 다 까먹었습니다. 저역시 1일 1회 연재가 목표라 당장 내일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댓글도 달며 태평할 수 있는건, 닥치면 다 한다..라는 똥배짱 때문인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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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틈틈이 글을 써두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러지만..
확실히 부담감도 덜 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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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 나았다니 다행이구만~ 나는 비축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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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아예 비축분이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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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분이 머릿속에 있는 1인;;
부끄럽지만 덜익은 요리를 내놓는 기분으로 올립니다.
머릿속에서 엉킬까봐;;
나중에 퇴고할 생각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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