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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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귀환
- 14.03.02 22: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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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웨느
- 14.03.02 22: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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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르웨느
- 14.03.02 22: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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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정주(丁柱)
- 14.03.02 22: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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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휘리
- 14.03.02 22: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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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르웨느
- 14.03.02 23:08
- No. 6
저 같은 경우 (궁금하진 않으시겠지만 ;ㅅ;) 보류해놓은 글은 보통, 조금 읽어보니 내 취향은 아닌데 인기가 많은 작품이죠. 혹은 내가 보기에 잘 쓴 것 같은데 내 취향이 아닌 글.
전자 같은 경우는 왜 인기가 많은지 알고 싶어서 읽으려고 하는 것이고, 이 경우 그 글의 댓글까지 다 훑습니다.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내가 느끼지 못하는 재미를 느끼는 건지 다수의 생각을 알 수가 있게 되죠. 다만 이 전자의 경우는 완독하고 나서도 '나는 이런 글 못 쓰겠다'고 깔끔히 포기하게 됩니다. (?)
후자 같은 경우는 왜 이렇게 잘 썼는지, 알고 싶어서 읽으려고 하는 것이죠. 이 경우는 댓글까지는 읽지 않습니다. 다만 이 후자의 경우는 완독하고 나면 '나는 이런 글 못 쓰겠다'고 찌질대며 집착합니다. (!!)
보류해놓은 글이란 그런 것. 어디까지나 글쟁이 입장에서 보게 되는 작품들. ㅎ.
이렇게 달고나니.. 다른 분들은, 특히 작까님들은, 어떻게 선호작 분류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
답글
- Lv.61 정주(丁柱)
- 14.03.03 09: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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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도선선자
- 14.03.02 23:30
- No. 8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