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중 한명이 흔히 말하는 스카이 국문과 졸업생 입니다
얼마전에 고기나 먹자고 만나서
제가 삼국지 관련 웹소설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웃음 10초 쯤 듣구서.. ㅜㅜ
너 처럼 국문과 다녔던 사람들은 글을 어떻게 쓰냐고
그리고 글 쓰는게 쉽지 않냐며 물었습니다
그렇게 물어보자 친구가 하는 말이
“ 야 .. 미연시 게임 다 깬다고 연애 잘하냐 ?
게임에서 오크 다 잡는 다고 니가 소드마스터 되냐? “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ㅡ,.ㅡ
(참고로 저희는 겜덕후들 입니다 )
이렇게 말하며 국문과생 대부분이 책 한권 낸적 없고
글 쓴다고 도전해도 대부분이 인기작가가 못된다 합니다
그래도 국문과 스킬이라고 몇가지 글을 쓰는 조언을 해주기는 했습니다
연재한담을 보며 글을 쓰는 재능에 관하여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요즘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글을 보면
생각보다 너무 잘쓰셔서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가 가장 못쓰는거 같아요 ㅜㅜ )
짧은 생각 이지만 글을 잘 쓰는 것도
재능도 중요하지만 자기 만족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잡담 이긴 하지만 모두 힘내시라고 써봤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