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완전 폭망입니다.
5.21.부터 연재해서 11회까지 올렸기 때문에
실망은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조회수가 너무 안 나와요.
단행본을 염두에 두고 썼던 글이고 장르가 첩보 스릴러라서
상위권에 오를 거라곤 전혀 생각지 않긴 했죠.
그래도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직 희망도 있고요.
예전에 썼던 무협(무료)은 사정 때문에 완결을 짓진 못했지만
최종 조회수 3,000 언저리를 찍어봤으니 그거 믿고,
조회하고 추천하고 선작해주신 소중한 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대부분 품앗이라는 거 압니다)
완결까지 갑니다.
다음에는 주류 독자님들의 취향에 맞는 라이트한 판타지를
써봐야겠어요.
공모전 참가하신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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