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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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루크라디아
- 14.02.25 18:36
- No. 1
음. 높은 확률로 왕따였던 것 같고, 이상하게도 무척 간단한 것을 주인공이 생각하기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하며, 마법은 서클 혹은 클래스로 나뉘어 숫자가 늘어날 수록 강하고, 소위 영지물로 전환을 했을 경우 마법과 과학의 조합으로 갑자기 발전하기 시작하며, 앞산 드래곤 뒷마당 엘프 옆산 드워프 등에 어쩌다 익힌 단전호흡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능을 발휘하며, 기억력 및 두뇌회전은 이해가 가지않을 만큼 좋아졌다(물론 수준높은 독자의 눈으로는 거기서 거기)고 주장하며, 그냥 차원이동이라면 시작은 상인 또는 용병으로 시작하고, 주변의 인물들은 주인공의 실력을 알아보지 못하고 무시하다 당하던지, 실력을 알아보고 목숨을 바칠 기세이며, 주인공과 무척이나 친밀해진 경우에는 주인공 파워업을 위한 제물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 주점에서 아가씨에게 추근거리는 남정네를 박살내는 이벤트도 빼먹을 수 없겠군요. 자매품으로 강간당할 뻔한 아가씨를 구하는 것도 있습니다.
세계는 대개 중세 시대를 그리나 실제 생활상은 근, 현대의 소도시 정도에 가까우며, 마을의 중앙에는 항상 분수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족은 소위 말하는 악의 축과 선의 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인공을 도와주는 쪽이면 착한 편, 싫어하는 쪽이면 나쁜 편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면 편하고, 그 인맥을 통해서 왕가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주인공의 뒷배가 됩니다. 아시다시피 공주를 공략하기 위해서인지 귀족과 왕이 대립하는 경우 왕당파 쪽으로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독자적인 세력이 없는 경우, 즉, 영지물이 아닌 경우)
주인공이 검사라면 오러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소위 소드마스터이며, 그것은 세계를 통틀어 10여명이면 많을 정도인데 주인공은 그런 소드마스터를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고, 그걸로 국가전에서 승리를 이끌어냅니다. 물론 주인공은 소드마스터 따위는 발톱의 때정도로 여길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이야기의 끝에 가서는 용, 마족-악마, 천족(천사)-신 등과 대립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서 싸워 이겨서 잘먹고 잘살았노라-로 끝나면 한편의 양판소가 완성이 되는거고, 거기에서 현대로 돌아오면 흔한 현대물이 되는거죠. -
답글
- Lv.99 루크라디아
- 14.02.25 18: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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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1 미국판타지
- 14.02.26 01:4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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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운도실력
- 14.02.25 19: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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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태풍탁신
- 14.02.25 21: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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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변곡점
- 14.02.25 23: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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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미국판타지
- 14.02.26 01: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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