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99 버럭s
- 14.02.26 00:52
- No. 1
-
- 가는바람
- 14.02.26 00:52
- No. 2
-
- 마아카로니
- 14.02.26 00:55
- No. 3
-
- Lv.28 한비(翰飛)
- 14.02.26 01:06
- No. 4
-
- Lv.21 최지건
- 14.02.26 02:18
- No. 5
-
- Lv.7 월하몽
- 14.02.26 02:39
- No. 6
-
- Lv.98 몽중정원
- 14.02.26 03:41
- No. 7
글의 분류가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강호정담의 게시물만이라도 이 연제한담 부분에 같이 쓰고 게시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실제로 강호정담의 최근 경향을 보면 하루에 2편 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오늘 쓴 글이 다음 날이면 못 해도 한 페이지 뒤로 밀려나 있는 연제 한담에서 정담 글이 게시물 갯수에 있어선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본래 정담에 있던 글과 연제한담에 올라온 정담 주제의 글들을 합친더라도 정담 글 특성 상 게시물 갯수 보다 댓글이 많기에 개별적인 게시물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문피아 운영자 분들도 내용 상 문제가 있어 글쓴이와 게시물을 읽은 독자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거나 잘못된 의견이 형성된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게시물의 '분류가 틀렸기 때문에' 사용자의 게시물을 날리는 것이든 옮기는 것이든 대처해야 하니, 이것은 불필요한 업무의 증가가 아니겠습니까? 이는 홍보글에서 올바른 분류지만 독자가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최소한의 정보를 기입하기 위해 내용 상 형식을 요구하고 이러한 이로운 형식을 따르는 풍조를 형성하기 위한 게시판 관리 활동과는 일의 경중 자체가 다릅니다.
또 그러한 활동에두 불구하고 홍보글의 형식을 잘못 쓰시는 경우는 계속 발생하듯 단순히 경고나 글을 옮기는 것 만으론 정담글이 연제한담에 올라오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효과는 없겠지요. 특히 새로 유입된 사용자 중 강호정담 등 여타 목적을 위한 게시판의 존재를 잘 모르는 분들은 계속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글을 분류가 다른 게시판에 올리는 이 경우가 계속되겠지요. 그러나 정담글이 연제한담이라는 가장 눈에 띄는 게시판에도 쓰고 게시가 가능하다면 보다 오류 자체가 줄어들고 보다 많은 의견이 제기될테니 문피아와 사용자 모두 윈-윈 아닐까요?
지금 당장의 조치로야 이렇게 공지로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시스템을 조금만 수정해주셔도 문피아와 사용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제한담은 정말 좋은 게시판이지만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게시판이 가진 의미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등의 적극적인 변화를 고려하시는 것도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
답글
- Lv.76 석박사
- 14.02.26 12:24
- No. 8
-
- Lv.98 몽중정원
- 14.02.26 03:55
- No. 9
그리고 유료 계약 주제는 강호정담 등에서 더 어울린다고 하셨지만 현재 추세를 보면 질문/답변 게시판을 제외하면 강호정담을 포함한 거의 모든 독자마당의 게시판은 소설이나 미디어 매체에 대한 감상문 또는 스포츠, 정치, 사회 등 작품과는 거리가 있는 주제들에 대한 토론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유료 작품과 계약/결제에 대한 글은 그나마 작가나 독자들이 작품에 대해 묻고 답하는 질문/답변에 어울립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공지에 지적된 유형의 글들은 질문과 답변이라기 보다는 의견 제시와 토론의 장입니다. 그것도 연제 작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서요.
그렇다면 아예 새로운 분류의 게시물을 연제한담에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연제한담은 대문이니 사이트 어느 곳 보다 게시물이 눈에 띄니 의견 제기와 토론의 장으로서 그 어느 곳 보다 적합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다시피 그런 글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경우는 적어도 지금까지의 추세로는 예상되지 않는 바입니다.
문피아가 사용자의 목소리를 정말 귀히 여긴다면 그들이 쓴 '글이 게시된 게시판의 분류가 옳은가 틀린가'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그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과 답변을 말하고 이에 일치하는 조치까지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올바른 행동일 것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14.02.26 10:15
- No. 10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