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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을 따라가지 않는 판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Comment ' 1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17 00:15
    No. 1

    걍 재미있으면 됩니다. 요즘엔 소위 말하는 그 정석적인 판타지가 찾기 더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17 00:16
    No. 2

    아, 연재 인기작 중에서요. 출판계는 여전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율
    작성일
    14.02.17 00:18
    No. 3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그 세계관이 타당하고 멋지고, 필력이 좋고 캐릭터가 매력적일 경우만요. 예를 들면 왕은 웃었다 같은 책.. 최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율
    작성일
    14.02.17 00:20
    No. 4

    소장가치 있는 책이라 하면 아무래도 독자적인 세계관있는게 좋죠~ 아무리 재밌어도 설정이 어디서 따온 거라면 솔직히 좀 한계는 있다고 봐요.( 물론 재밌으면 다 상관없어집니다만) 이영도 작가님의 눈마새도 설정이 독특해서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02.17 00:22
    No. 5

    내용을 전개하면서 설정을 중간중간 알려주는 방식이 좋습니닷. 한번에 풀어서 설명해주는 몇몇작품들은 가독성이 떨어지는듯 하네요. 설명이 없어도 설정만 제대로 되면 읽는덴 문제없더군요 오히려 쭉 전개되다가 간간히 설명이 나올때 완성도가 올라가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14.02.17 01:40
    No. 6

    없어서 못읽는 지경입니다..솔직히 얼음과 불의노래...바하문트정도만 되면...수작이죠
    바하문트는...미묘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4.02.17 01:42
    No. 7

    잘쓰고 재미있으면 읽습니다만 출판 목적이 대여점식이냐 아니면 소장형식이냐에 따라 많이 다른데 판타지하면 보통 대여점 식으로 인식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2.17 10:37
    No. 8

    독자적인 세계관과 인기도는 관계 없다고 봄.
    대중적이지 않으면 인기가 없다? 라기보단
    장르문학이라면 독자가 오락적가치 만족을 못하니 인기가 없다. 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2.17 11:55
    No. 9

    정석이란 말 자체를 싫어합니다. 판타지에 무슨 정석??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2.17 12:02
    No. 10

    얼불노는 우리나라 판타지의 카테고리에 넣기는 애매합니다. 배경이 실제하지 않는 세상이지만 그 안의 인간들이 서로 갈등하고 좌절하고 이겨내는 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장르는 인간과 이야기, 주제를 표현하기보다는 장르 그 자체를 쓰는데 국한되고 있습니다. 즉 소재와 배경이 이야기의 전부가 되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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