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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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서대군
- 14.02.16 21: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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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부정
- 14.02.16 21: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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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윤시아㈜
- 14.02.16 21: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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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현우K
- 14.02.16 21: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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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윤시아㈜
- 14.02.16 21:3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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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서대군
- 14.02.16 21:19
- No. 6
저도 글을 쓰긴 쓰는데 1인칭이든 3인칭이든 전지적 작가시점이든 제가 선택한 시점을 중심으로 글을 쓰곤 합니다. 갑자기 1인칭이었다가 3인칭으로 바뀌면 글을 읽는데 중간에 끊기는듯한 느낌이 드니깐요. 하지만, 위와 같은 규칙을 가지고 글을 쓰다보면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벽에 가로막히기도 합니다. 살짝살짝 규칙성있게 1인칭 혹은 전지적 작가시점을 섞어서 쓴다면 이러한 부분은 잘 넘길수 있어요. 헌데, 아까처럼 말했듯이 글의 흐름이 끊어지거나 어색해질수도 있으니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게 작가분들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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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윤시아㈜
- 14.02.16 21: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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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PK마스터
- 14.02.16 21:5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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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KaleidoS..
- 14.02.16 22:0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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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4.02.16 22:13
- No. 10
사람을 죽입니다. 그리고 살립니다.
그럼 그 죽이고 살리는 것이 이 시점에서 20% 80% 또 저 시점에서는 44% 56% 이런 식으로 정형화 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글쓰기에서는 옳지 못한 일입니다.
글쓰는 사람은 늘 그런 유혹을 받습니다.
정형화된 어떤 룰을 적용해보고 싶은... 하지만 그건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할수 없습니다.
그걸 결정하는 건 작가의 능력이고 역량입니다.
같은 소재라도 쓰는 사람에 따라 사람을 울리고 웃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증명이지요.
이 시점에서 이걸 최대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이게 지금의 윤서아님에게 필요한 말이고, 그것에 접근한 답은 위에서 PK마스터님이 한 듯 싶습니다. -
- Lv.1 [탈퇴계정]
- 14.02.17 14:03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