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4.02.05 09:50
    No. 1

    저도 자주 쓰는 표현인데,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이 글을 읽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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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02.05 09:52
    No. 2

    저도 쓰고 있는데 쓰면서도 고민많았던 문구 처음으로 접하는 글에 이런 문장이 있다면 혼란스러운 독자도 계시겠죠 그래도 그 이상 표현할 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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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4.02.05 10:01
    No. 3

    '~에서나 보던'이라는 구조를 싫어하시는 게 아니라, '판타지'라는 특정 단어가 들어가는 게 싫은 거 아닐까요?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책상이다' '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이런 표현은 일상적으로 쓰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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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2.05 10:18
    No. 4

    그럴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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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05 10:04
    No. 5

    아무리 좋은 표현이라고해도 습관적으로 자주 쓰이면 눈에 거슬릴테고
    말씀하신 표현이라도 적절하게만 쓰고, 비슷한 내용이 나와야 하는 부분에선
    조금 다르게만 쓰인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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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2.05 10:44
    No. 6

    단어나 글자에 무슨 호불호가 있습니까. 표준말이고 오자 없으면 되지요,
    단지 글쓰는 이가 그 단어를 잘쓰면 좋은말 되고, 잘못 쓰면 죄 없는 말까지 같이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다 여깁니다. 너무 습관적으로 쓰거나 하여 독자가 문장의 리듬이 깨어졌다 여기면 조금 문제 될 수 있지만 한 페이지에 한번 쓴 정도면 그 글자나 단어나 표현 구와 절은 아무 험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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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외기인
    작성일
    14.02.05 11:50
    No. 7

    저는 일일이 신경쓰며 처음 쓰려고 했던 내용이 오히려 막히던데요.
    자신의 글을 쓰는게 제일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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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Tica
    작성일
    14.02.05 14:07
    No. 8

    소설에서 '소설에서나 보던'이 나오면
    지금 읽는 게 소설이란 게
    새삼 자각돼서 몰입이 깨지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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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2.05 15:19
    No. 9

    알고 있지만 써본 적 없는 말이네요.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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